왠지 손해 본 듯한 도메인, 호스팅 서비스 연장 신청.
2008. 11. 11.
1년 전, 취업 준비를 하면서 하루 종일 연구실에 틀어 박혀 있던 저는 이력서와 자소서를 작성하고 이런 저런 회사에 넣어 두고 연락 오기만을 기다리며 왠지 모르게 집중이 되지 않음에 미드나 영화를 보는 것도 모자라 뻘짓(?)을 좀 많이 했습니다. 물론 후회를 한다거나 그 투자한 시간이 아깝단 생각이 들진 않지만 그래도 가끔은 그 때 공부를 한자 더 했음 더 나았을텐데 하는 후회는 들더군요. ^^; 암튼 한창 싸이월드에서 인기를 끌게 되어 하루 방문자가 1500~2000 명, 가끔은 4000~5000 명까지도 들어오던 때가 있었는데 그 땐 네이버 지식인에도 제 미니홈피 주소가 공공연하게 올라오곤 했었죠. 미니홈피에서 좌측 상단에 위치하는 메인 사진 부분에 일명 '음악 메인' 이라고 하는 음악이 나오고 이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