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음성] 박효신 - 기억해줘 2007. 9. 1. 윤도현의 러브레터 中 정말 잘하신다는.. 따라 하고 싶어요 ㅠ_ㅠ 마지막 등록금 2007. 8. 28. 4학년 2학기.. 마지막 등록급 납부를 하기 위해서 집을 나섰는데 아직도 뜨거운 여름 날씨에 잠시나마 에어컨 바람을 쐬고자 차를 몰고 은행을 다녀 왔어요. 농협에서 만기된 적금을 찾고 모자라는 부분을 현금으로 보태서 부산은행으로 갔었죠. 말일이라 손님 많은 꺼란 예상과는 달리 은행안이 한산해서 할 일 없이 기다릴 시간 줄였다는 생각에 왠지 기분이 좋아졌죠. 번호표를 뽑고 등록금 고지서와 졸업앨범비 납부 영수증을 빼서 납부 금액을 확인한 다음에 수표와 현금을 한번, 두번 확인에 또 확인을 했다죠. 차례가 되서 등록금을 납부하고 돌아서서 나오는데 왠지 부모님 생각이 바로 나더군요. 그래서 " 등록금 내고 나왔어요. 그동안 아들래미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라고 부모님께 문자를 보냈는데 가.. 초대장 발송 완료+_+) 2007. 8. 26. 처음으로 해본 초대장 발송 이벤트(?) 였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시고 보내달라는 글도 많이 써주셔서 그 분들 중에서 네분만 선정하는게 너무너무 힘들었답니다 ㅠ_ㅠ 제가 가진 초대장이 많았다면 보내드리고 싶단 생각 드는 분들께 다~ 보내드리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하는게 너무너무 안타깝네요. 주변에 티스토리 하는 분들 중에 초대장 가지신 분들께 알아 보는 중이니깐 이번에 못받으신 분들 중에서 제가 꼭 보내드리고 싶었던 분들께 나중에라도 꼭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티스토리에 새로운 보금자리 가지게 되실 박병열님, 배경훈님, 이덕진님, 정담빈님 좋은 불로그 만들어 주시구요~ 좋은 인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모두 행복한 하루 되시고.. 항상 아프지 마세요.. 초대장 기다리신 분들 죄송해요 ㅠ_ㅠ 2007. 8. 26. 생각 보다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셔서 그 분들 중에 몇분만 선정하는게 되게 어렵네요... 제가 가진게 많이 있다면 모~두 드리고 싶은데 그럴 수 없는게 너무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ㅠ_ㅠ 원래 토요일에 보내드린다고 약속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 시간까지 술을 마시게 되서.. 한숨 자고 일어 나서 저녁 때 즈음에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분은 정말 보내드리고 싶다! 하는 분들이 제가 가진 초대장 수보다 많아서 정말 안타깝다는... 제가 어떻게든 그 분들 초대해드리도록 알아 보고 있으니깐 혹시나 이번에 못받으시게 되더라두 너무 실망하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전 일단 한숨 자고 일어 나렵니다~ 죄송죄송^^; [동영상] 10Kg 종양수술에서 살아난 남자 2007. 8. 24. 정말 영상을 보는 내내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23 kg 이나 되는 엄청난 종양 덩어리가 얼굴에 있던 이 중국인 남성분.. 어릴 적부터 괴물이라고 놀림도 많이 받고 그를 팔라는 제안까지 받았다는 이 분.. 평생을 얼마나 고통속에서 살았을지 상상조차 할 수 없네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수술한 의사 선생님 말로는 종양 덩어리를 떼어 내면서 오히려 몸의 균형이 무너졌다는데.. 앞으로 수술과 치료 계속 하셔서 괜찮아 지셨음 좋겠네요. 이 글은 못보시겠지만 꼭 힘내셔서 이겨내시길 바랄께요!! 기도 할께요!!! 영상 출처 : 고뉴스(http://www.gonews.co.kr/common/result.asp?sFrstCode=012&sScndCode=010&sThrdCode=000&sCode=20070824.. 익숙해 지는 날... 2007. 8. 24. 바보 같은 글을 포스팅해서 발행 할 뻔 했어요. 답답한 마음에 두시간이나 걸려 장문의 글을 작성하고 아무 생각 없이 발행해버렸더군요.. 혹시나 아는 사람들이 봤더라면 큰일 날뻔한... 혼자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창문에 반사 되는 내 모습에 멍하니 한참을 쳐다 보게 되고.. 그렇게 하루를 마감하고.. 자려고 누웠다가 나도 모르게 울컥해서 더워서 그런것이다 혼자 마음 다스리게 되고.. 시간이 약이라는 말은 별로 안 좋아 하지만 언젠가 외로움과 힘듬이 익숙해지는 날.. 그런 날이 오겠죠??? 한글 맞춤법 첫번째 - '되어'와 '돼'의 구분 2007. 8. 24. ★ '되어'와 '돼'의 구분 : '돼'는 '되어'의 준말 (가) 되어, 되어서, 되었다 →돼, 돼서 ,됐다 (가)' 그러면 안 돼요(←되어요). 일이 잘 됐다(←되었다) ※ 됬다(X) 새 상품을 선보이다(→선뵈다), 새 상품을 선뵈어(→선봬) (나) 할머니께서는 장차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말씀하셨다. (나)' "장차 훌륭한 사람이 돼라" 참고) ※는 잘못된 어형이에요!! 이제서야 나쁜 기억을 지울 수 있게 됐어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이전 1 ··· 239 240 241 242 243 244 245 ··· 2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