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여비 좀 보내주세요” 이메일 피싱 주의
2008. 7. 9.
오랜만에 이메일 피싱 주의 소식이 올라 왔네요. 참 이런 쪽 머리 쓰는 사람들 다른 쪽으로 좀 썼음 좋겠다는 ^^;; 아래는 관련 기사 입니다. 친인척 혹은 지인에게서 해외에 체류 중인데 지갑을 분실했으니 귀국할 수 있도록 송금을 부탁한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받는다면 이메일 피싱이 아닌지 먼저 의심해 봐야겠다. 시만텍은 전세계 스팸메일 동향을 분석한 결과 웹 메일을 해킹 한 후 주소록에 등록되어 있는 이메일이나 송수신함에 있는 주소로 돈이 필요하다는 메세지를 보내는 금융 사기가 등장했다며 주의를 요구했다. (중략) 시만텍 보고서에 따르면 해커는 해킹 후 즉시 이메일 계정의 비밀번호, 개인 주소, 비밀번호 질문 등을 변경하기 때문에 본인이 해킹 사실을 알고도 문제가 된 웹 메일 계정을 즉시 삭제하기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