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함을 느끼게 하는 날씨에 어울리는 음악 하나.
2008. 11. 17.
오늘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서울은 2도까지 내려 간다던데 서울 올라와서 처음으로 맞이 하는 겨울이라 벌써부터 몸이 적응을 못하네요. 몇년만에 감기 걸린.. ^^; 일하던 중 소장하고 있던 라이브 무대 곡들 하나하나 듣다가 오늘 날씨랑 왠지 잘 어울리는 곡 같아서 좀 오래 된 무대의 녹음 파일이지만 같이 듣고자 포스팅합니다. 2006년 여름 이소라님이 사회 보시구 범수님 효신님 나온 MBC 공개방송 중의 라이브 무대를 녹음했습니다. 배경음악 나오시는 분들은 ESC 키 눌러서 배경음악 끄고 들어 주세요. ^-^ 라이브 무대 곡 순서는 첫번째, 그대안의 블루 - 김범수, 이소라 두번째, 잊지말기로 해 - 박효신, 이소라 이렇게 두 곡입니다. 정말 좋은 곡이고 좋은 가수들의 만남으로 멋진 라이브 무대가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