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나의 작지만 큰 힘이 될 목표
2008. 12. 24.
2008년 12월 24일.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입니다. 서울에서 처음으로 맞이 하는 크리스마스이브이자 태어나서 처음으로 솔로가 아닌 크리스마스를 맞이 하게 되는군요. ^-^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전 성공한 것 같습니다 하핫;; 어제는 The Soul 콘서트도 다녀 왔구요. (후기 포스팅은 지금 못하겠어요; 사진 한장 없어서;; 집에 가서 표라도 찍어서 해야 할듯 ㅎㅎ;;) 여자친구랑 영화도 보고 오케스트라도 가봤고 연극, 뮤지컬, 콘서트 까지 가봤으니 이젠 또 무얼 처음으로 같이 해봐야 할지 생각해봐야겠어요 ^^ 아참.. 이 글 쓰기 시작한 목적이 이런 수다신공을 날리기 위함이 아닌데.. ^^;; 올 한해는 대학 졸업, 서울 상경, 또 한번의 이사, 취업, 이직 등 개인적으로 큼직큼직한 일들이 꽤 많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