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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바라보기/이슈 바라보기

내 블로그에 촛불 밝히자, [촛불 문화제 배너] 2008. 5. 26. 실타래 라는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하실 수 있는 촛불 문화제를 진행중입니다. 제가 만들고 난 후에 만들기 안내 동영상을 만드는 잠깐의 시간에도 천여명의 인원이 늘어났군요. 계속 이렇게 늘어나서 모든 블로그에 달릴 수 있었음 합니다. 실타래 를 클릭하셔서 사이트에 들어가신 후, 아래 동영상과 같은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매우매우 간단하죠.^^ 참고로 제가 사용하는 티스토리 관련된 것만 만들었으니 다른 블로그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실타래 사이트에서 안내글을 참고하셔서 배너 설치 하시기 바래요. ^^ 마지막으로 제가 설치 한 것처럼 왼쪽 상단에 설치 하고자 하는 분들은 아래 코드를 추가로 입력하세요.(굵은 부분)
촛불시위, [CNN ireport] 에 떴군요. 2008. 5. 26. (+) 추가 기사 가져 온 곳에서 외신이라고 해서 그런 줄 알고 올렸었는데 'M' 님의 댓글을 보고 검색해본 결과 ireport 가 외신이라기 보다 CNN 에서 운영하는 시민 저널리즘 사이트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물론 이 곳에서 객관적이고 훌륭한 내용은 CNN 을 포함한 언론에서 사용하기도 한다는군요. 따라서, 제목을 '촛불시위, 외신에 떴군요.' 에서 '촛불시위, [CNN ireport] 에 떴군요." 로 변경했습니다. 제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상절지백) 회원분께서 외신 원문을 해석해서 올려 주신 내용을 가져 왔어요. 기사 내용 중, "하루가 지나고 오직 1000여명의 사람들이 남아 일요일에 있을 다른 행진을 준비했다. 이 시점에 가장 놀라운 점은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이 상황에대해 몰랐다는 것이다. 그..
촛불시위, 25일 새벽. CCTV도 꺼버린 잃어버린 15분 동영상 입니다. 2008. 5. 26. 마구잡이로 방패 휘두르는 부분 부턴 끓어 오르는 화를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시민이 먼저 욕을 했습니까? 시민이 먼저 주먹을 휘두르고 발길질을 해댔습니까? 거동이 불편해 휠체어가 아니면 움직이지도 못하는 장애인이라고 함부로 대해도 된답니까? 영화에서나 나오는 7~80년대에서나 가능한 모습아닙니까? 아는 분들이 오마이뉴스에 촛불시위 때 사진 찍혀서 나오고 거친 숨은 내쉬면서 폭력 진압 시작했다고 전화오는 주변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 분들이 전해주는 사진도 봤습니다. 동영상도 봤습니다. 그냥 답답합니다. 화도 납니다. 국민들이 뭐 잘못된 것들을 주장합니까? 자신들이 살겠다고, 자신들을 죽이겠다고 덤벼 드는 것들을 받아 들이지 않겠다는것 뿐인데.. 국민의 얘기에 귀를 기울이지는 못할 망정 폭력 진압이라니.. ..
100분토론 양선생님 전화연결 녹취분 2008. 5. 23. 배경음악이 있으니 ESC 눌러서 취소 하시고 다시 플레이 버튼 눌러서 들어 주세요 ^-^ 어제 100분 토론 중 전화연결 되었던 '양선생님' 의 말씀 녹취분입니다. 정말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만 하시네요. 자동차를 비유해서 말씀하신 것 정말 적절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CEO 에 채용된 직원이라고 까진 생각해본 적 없었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렇게 받아 들이는 분들도 꽤 많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 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 다음에 소신껏 나아가셨음 한다는 마지막 맺음말이 참 와닿네요. 국민들이 촛불 집회를 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미친소 추방운동을 하고 있는 이 시점에, 이 모든 것들이 2MB 반대 세력에서 조작을 하고 있는게 아니냐 하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참.. 답답하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
100분 토론 中, 한인 주부 이선영 님 발언. 2008. 5. 9. 100분 토론 보려고 맘 먹고 있었는데 술에 취한 것도 있고 쌓인 피로를 이기지 못해 잠들어 버렸다죠. 출근해서 Daum 에 접속 하는 순간 여기저기 보이는 100분 토론 관련 된 이야기. 대부분이 답답해서 속터져 죽을뻔 했다는 반응.. 그 속에 보여지는 한인 주부 이선영 님에 대한 이야기들.. 어떤 이야기를 하셨는지 너무 궁금해 검색해서 찾아 봤습니다. 직접 거주 하는 분들의 이야기인데.. 왜 그걸 반론하고 감추고 싶어서 반론만 제기 하는건지... 제대로 된 지식도 없으면서 아는 척 반론 제기 하다 모르면 말하지 말라는 소리나 듣는 멍충이들.. 도대체 그 '미친소'들을 들여 오면서 어떤 뒷거래를 한것인지.. 정말 답답하네요..
미친소 이야기. 2008. 5. 2. 출처는 디시인사이드 만취님 입니다. 저 또한 좌파, 우파 같은건.. 잘 모릅니다. 물론 관심이야 늘 있었죠. 하지만 자신들의 이익만을 생각한체 국민들을 위하는 척 국민들을 돈놀음에 이용하고 있는 어이 없는 2메가씨 이하 어이 없는 분들.. 제발 정신 차리세요. 아니 부탁 드릴께요. 저 그냥 제 가족만 생각하며 열심히 일하고.. 당신네들 돈 단 1원도 탐하지 않고 당신네들 권력, 사회적 위치를 단 1초도 꿈꾸지도 탐하지도 않을테니..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내 가족들... 제발 잃지 않게... 평생 서로를 지켜가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하며 살 수 있게... 제발 이 어이 없는 행동만 자제 해주시면 안될까요? 그냥 제가 지금까지 알게 된 사실들이.. 다 거짓이었음 좋겠네요.. PD 수첩에 나온 얘기들도 다 영화..
5월 2일 미친소 추방하는 날. 2008. 5. 1. 전 내일 광화문으로 가려고 합니다. 혹여 부족한 정보나 왜곡된 정보에 현혹 되어 진실 자체가 부정된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동안은 그저 지켜봐 왔습니다. 하지만 알아가면 알아 갈 수록 이건 아니다 라는 결론만이 나는군요. 내일 미친소 추방 촛불 시위가 있습니다. 내 손으로 뽑지도 않은 미친 시골쥐 2메가님 덕분에 설레발 좀 보태서 에이즈보다 더 심한 질병.. 바이오 하자드에서나 봤던 병원균 가득한 도시가 되어 버릴지 누가 알겠습니까.. 뭐.. 제가 간다고 해서.. 욕을 하고 답답한 가슴에 소리를 지른다고 해서 얼마나 많은 것이 변할지.. 얼마나 큰 힘이 될 수 있을지 알 순 없지만.. 대학 시절 미선이 효순이를 위해 촛불 시위 하고 번화가에서 거리 공연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생각들이 변하고 ..
▶◀ 먼데이키즈 김민수 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8. 4. 29. http://www.newsva.co.kr/uhtml/read.jsp?idxno=319586&section=S1N99&section2=S2N600 위 링크는 관련 기사 입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서 교통 사고 나서 돌아가셨네요. 사고난 시각에 전 출근 준비 하며 밥을 먹고 있었는데.... 참.. 속상합니다.. 정말 좋아 하는 가수였는데... 이번에 새로운 앨범도 나와서 정말 기대하고 있었는데 ㅠ_ㅠ 좋은 곳 가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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