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악하악 :: 작가 이외수의 언어유희
2012. 6. 14.
하악하악 :: 작가 이외수의 언어유희 독특한 상상력, 기발한 언어유희로 사라져가는 감성을 되찾아주는 작가 이외수의 신작도서 을 좋은 기회가 닿아 읽게 됐습니다. 바보 같은 천재, 광인 같은 기인 등 여러 수식어가 붙어있는 괴짜 작가 이외수. 요즈음 파워 트위터리안 으로 더욱 더 유명해지고 계신데요. 오늘은 그가 쓴 언어유희가 가득한 도서 을 종이책과 도서 어플로 함께 소개합니다. 잠은 깊을수록 좋고 꿈을 야할수록 좋다 외로울 때는 하악하악 오늘도 날이 새면 기쁜 일만 그대에게 이 책은 , , , , 총 다섯개의 장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각 장의 소제목을 인터넷 용어를 썼음에도 전혀 어색하지 않음을 느낀 것은 저만의 착각이자 이외수 작가에 대한 팬심일까요? ^^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 장 한 장 탄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