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다래, 블로그를 통해 말하다
2011. 11. 4.
안녕하세요. 하늘다래입니다. 오늘은 예전 생각도 좀 하면서 주절주절 얘기나 좀 늘어나 볼까 합니다. 블로그한지 벌써 5년째인데 처음으로 하는 자기소개 비슷한거랄까요. ^^ 주저리 듣기 싫고 정보 얻으려고 클릭하셨던 분들은 과감히 창 닫으시고 다른 곳 가셔도 좋습니다 ㅎㅎ 블로그.. 내가 왜 시작했지? 2007년 1월 11일에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고 첫 글을 적었을 때가 얼마 전 일인 것처럼 생생한데 그 사이 학교도 졸업하고 취업도 하고 온라인이며 오프라인이며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개설한건 나만의 자료를 정리하고자 함이었습니다. 블로그 개설 할 당시 대학교 4학년 때라 여유시간이 많았었고 2000년 초반부터 지식 기반 카페를 운영해오다보니 내가 가진 지식을 까먹기 전에 어딘가에 정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