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서른, 잇백이 필요하다
2012. 11. 25.
남자 서른, 잇백이 필요하다 독특한 제목이다. 올해 서른인 나를 확 끌어당기는 그런 제목이었다. 패션 파워블로거 한장일님이 지은 도서 는 옷은 깔끔하고 편하면 장땡~이라고 생각하는 나에겐 평소 관심 없던 패션 분야에 그리고 내 패션에 관심을 갖게 해준 책이다. ■ 패션분야 파워블로거 '도도한 장일씨'가 지은 나는 누가 뭐라고 해도 자신있게 항상 하는 말이 있다. 의식주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요, 그 다음은 식이라고.. 의는 더위와 추위를 잘 피할 수 있으면 되고, 누가 봐도 눈쌀 찌푸려지지 않을 정도로 깔끔하고 단정하며, 무엇보다 내가 편하면 장땡이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30년간 살면서 중학교 때 H.O.T와 젝스키스가 싸우며 원색계열의 힙합 바지가 유행하고 Badboy 상표가 유행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