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눈치 약간 보면서 글 적는 중. ^-^)a
2008. 3. 3.
오늘 첫 출근 했답니다!! 아직 집에 인터넷이 들어오지 않아서 계속 카페 못 들어 오다가 회사에 와서 몰래 들어왔다는 ㅎㅎ 첫 출근한 신입 사원이 개념 없다구요????? 그건 아니라구요 ㅠ 우선 이것저것 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출근해서 임시 자리 배치 받고 노트북이랑 마우스만 받아서 오전 내내 앉아 있었답니다; 좀 전에 점심 먹고 잠시 후에 시작할 교육시간까지 노는 중일 뿐;; 개념이 없는건 아니다.. 이거죠!! ㅎㅎ 아.. 황사 주의라고 하더니 잠시 밥 먹으러 다녀 왔는데도 눈이 따꼼따꼼하네요 ㅠ 저녁에 인터넷 설치 하러 올꺼라고 했는데 언제 마칠지 모르니 이거야 원... 앞으로 정말 공부 할 것도 많고 겪어야 할 일도 많을텐데.. 간밤엔 열번도 넘게 깨어 나서 시계 보고 서류랑 가방 상태 점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