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산토리니로 알려진 109하우스
2015. 7. 8.
강화도 산토리니로 알려진 109하우스 지난 주말에 김포에 있는 대학 선배네 집들이 다녀왔습니다. 백만년만에 방문한 피자헛에서 점심을 해결했는데, 와, 요즘 원할 때까지 피자를 가져다주는 코스가 생겼더군요. 대에바악! 암튼 배터지게 피자를 먹고, 소화하러 어디갈지 고민하다 '강화도 가서 차 한 잔 할까?' 라는 얘기가 나와서 뜬금 없이 강화도로 짧은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역시 무계획으로 가는 여행은 즐겁다능! 선배 부부가 추천한 장소는 강화도 산토리니로 알려진 109하우스였는데요. 그리스 산토리니에서 봄직한 예쁜 인테리어로 만들어진 펜션과 카페가 함께한 정말 멋진 장소였습니다. 사진 몇 장 찍어왔는데, 공유해드릴게요! 109 하우스는 강화도 산토리니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외관이 예뻤는데, 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