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의 위험률이 높아지는 이유
2011. 10. 30.
이번에 어머니께서 암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정말 다행인건 초기에 발견을 해서 수술 후 꾸준한 치료를 받으시면 괜찮아지실 수 있다고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을 하시더군요. 처음 들었을 때는 너무 놀라서 주위에 아는 의사 선생님들께 어떻게 해야 하냐며 울면서 전화를 걸기까지 했는데 하나 둘 정보를 알아갈 수록 진정이 되더군요. 다음 주에 수술을 받으시는데 그렇다보니 아직 100% 안심은 안되네요^^; 수술 결정을 내리고 그 다음에 생각난 것이 암보험에 우리 가족들이 가입이 되어있나? 라는 의문이었습니다. 천만 다행인건 가족들 모두 가입을 해뒀더군요. 어떤건 아직 돈을 넣은지 얼마 안되서 혜택이 거의 없다시피 하긴 했지만 다행히 수술비나 치료비는 충분히 보험비로 나올 것 같더군요. ^^ 그러면서 새로운 보험 가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