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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고르는 방법 및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네비게이션 고르는 방법 및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요즘은 대부분의 차량에 네비게이션이 장착되어있습니다. 옵션으로 선택할 수 없다고 해도, 따로 구매를 꼭 하게 되는게 네비게이션인데요. 예전에는 DB가 부정확한 경우가 많아 제대로 된 길을 알려주지 못하는 경우가 꽤 많았는데, 경쟁이 심해지면서 요즘에 나오는 네비게이션들은 대부분 정확한 길안내는 물론이거니와 DMB, 후방카메라와 연결, 3D 등의 부가 기능들도 많이 추가되어 만능 디지털기기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네비게이션을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 네비게이션 고르는 방법 <사진 출처 : 파인드라이브>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설문조사에 따르면, 네비게이션 구입시 비교하는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맵 성능 > CPU 성능 > LCD 크기 > 가격 > DMB 수신능력 > 디자인


1. 맵의 정확성 및 업데이트는 잘 되는가?
네이게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도 검색' 이죠. 다른 기능은 다 좋은데, 길을 제대로 못찾거나 업데이트가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반쪽짜리 기기가 되겠죠. 맵이 충분히 건증되지 않고, 업데이트마저 시원찮다면 2~30만원을 그냥 버리는 거나 다름 없습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맵 업데이트가 가능한 회사인지, 업데이트가 무료 또는 유료인지에 중점을 두고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2. CPU 성능은 얼마나 좋은가?
요즘 3D로 구현된 맵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늘어감에 따라 3차원 전자지도를 지원하는 네비게이션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초당 저장되는 프레임이 많은 녀석을 선택하게 되면, 3D의 경우 뚝뚝 끊어지는 것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 그냥 편한 2D를 사용하게 되는데, CPU 성능이 높을 수록 많은 프레임을 부드럽게 구현해주기 때문에 CPU 성능이 좋은 녀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네비게이션 고르는 방법 <사진 출처 : 파인드라이브>

3. LCD 크기는?
요즘은 네비게이션으로 DMB도 많이 보거니와 Full HD(1080P) 초고화질 영상을 지원해주는 제품들도 나오고 있다보니, LCD크기 또한 네비게이션 선택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또한 영상을 보면서 길안내 화면을 동시에 보는 화면 분할 멀티태스킹 기능을 지원해주는 네비게이션들이 많다보니, 화면의 크기가 클 수록 좋다죠. ^^ 물론 매립형으로 하게 되면 차량의 크기에 따라 무조건 큰 것만 찾을 순 없긴 합니다. ^^;

4. 가격은 저렴한가?
어떤 분들에게는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무리 고성능의 제품이라도 현재 갖고 있는 총알이 부족하면, 구매할 수 없기 때문에 이것저것 알아보다 결국 총알에 맞춰서 구매하게 되는데요. 가끔씩 소셜커머스나, 기업 이벤트 등을 통해 저렴하게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구매 예정이라면 한 두달 정도는 꾸준히 정보를 검색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5. DMB 수신능력은 좋은가?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네비게이션으로 DMB를 시청하면서 운전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운전중 DMB 시청은 운전시 시선을 분산시켜서 사고를 유발하는 위험성이 내포되어있습니다만, 이는 운전자의 선택에 맡겨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안보는게 최고 좋죠!) 
아무튼 DMB의 경우, 수신률이 좋은지 알아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요즘은 DMB망을 통해 자동으로 업데이트 하여, 수시로 변경되고 신설되는 감시카메라를 찾아주는 서비스도 포함이 되더군요. 이런 기능도 DMB 수신이 잘 되야 가능한 것이니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체크해보시면 됩니다. 
가끔 DMB 화질이 떨어진다며 네비게이션 구매 후기에 악플을 다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건 현재 기술로는 말도 안되는 내용입니다. 왜냐하면 DMB는 무선으로 방송을 전송하는 방식이라 해상도(화면크기)도 작고, 비트레이트도 작습니다. 애초에 화질이 좋지 않고 음량도 좋지 않은 방송인 것이죠. 그런데 상대적으로 큰 네비게이션 화면에서 전체화면으로 틀어놓고 보니, 픽셀이 깨진 듯 보이기도 하고 중간 중간 큼지막한 네모들도 보이고 그렇죠!
하지만 이건 해상도에 대한 아주 조금의 지식만 있어도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컴퓨터로 낮은 해상도(320*240)의 영상을 다운로드 받은 후, 22인치나 24인치 정도 되는 고해상도 모니터에서 전체화면으로 보시면 바로 이해가 되실꺼예요. 현존하는 네비게이션 중, 애시당초 안 좋은 DMB의 화질을 좋게 해주는 기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는 기기는 있습니다만, 원본이 좋지 않은데 좋게 만드는 기술은 없다는 것이죠. ^^;  
 

 ▲ 네비게이션 고르는 방법 <사진 출처 : 파인드라이브>

6. 디자인 및 기타 기능
사실 어떤 제품이든 디자인은 개인차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므로 자기가 보고 가장 좋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매립하는 형태로 많이 장착을 하게 되는데, 매립형 제품은 마감재만 잘 쓰면 장착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으므로, 오디오나 내외장용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전문점에 가시면 깔끔하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정비가 우선인 카센터 보단 여기가 일반적으로 낫다고 하더군요)
또한 빠른 길찾기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TPEG 기능이 탑재되어있는지 살펴 보는 것도 중요한데, 유료인 제품이 있고, 기본 제공되는 기기도 있습니다. 유료의 경우는 서비스 신청에 약 6,7만원 가량한다고 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TPEG의 경우 수도권과 광역시 그리고 고속도로에서만 기능이 작동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유료 서비스를 신청하려고 하는 경우에는 지방 소도시에서도 되는지 확인해보고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정 네비게이션을 추천해주길 원하시는 분들께는 좋지 않은 정보가 됐을 수도 있겠지만, 네비게이션에 대해 잘 몰라서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기본적으로라도 알고자 하시는 분들께는 어느정도 괜찮은 정보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

마지막으로 내일부터 G마켓에서 진행되는 파인드라이브 음성인식 3D 네비게이션 제품 한정 특가 소식 전해드리고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파인드라이브의 음성인식 3D 네비게이션 iQ3D2000V 제품군은 요즘 나오는 네비게이션들의 기본적인 기능은 대부분 갖췄을 뿐만 아니라 150만단어 음성인식엔진을 통해 음성으로 동과 번지를 말해도 목적지를 찾아주는 주소 검색기능이 있어서 운전 중 주소를 누르다 사고가 나는 위험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 탑재된 제품입니다. 
오늘 회사분이랑 식사하고 차 얻어타고 집에 왔는데, 집 주소를 입력하면서 운전하다가 앞 차량이 멈춘걸 발견 못해서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 있었는데, 음성 인식이 가능한 이 녀석이 있었다면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을 것 같네요^^;
해당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위 이미지를 클릭해보시면 되고, 익일(7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한정 특가 판매 찬스도 꼭 잡아보세요! ^^

이상, 하늘다래였습니다.

이 소개 포스팅은  G마켓으로 부터 경제적 대가를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