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롬 브라우저는 사용자가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다는 기사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저 또한 구글 크롬을 주 브라우저로 사용하고 있고, 아주 가끔 쇼핑몰에서 물건 구매 할 때만 '불편하게'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은행 사이트도 구글 크롬을 지원하는데 쇼핑몰들은 돈도 많이 벌면서 왜 이렇게 대처가 느린지 도통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ㅠ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 그리고 방문 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블로그 또는 이웃의 블로그에서 이런 경고창이 자꾸 떠서 불편함을 겪고 있으실텐데요. 이 경고창은 블로그 뿐만 아니라 일반 뉴스 사이트나 홈페이지 등에서도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구글 크롬에서 악성코드/피싱 우려가 있는 위젯이나 소스코드를 포함한 사이트에 대한 경고를 해주는 기능을 켜두면, 확인 할 수 있는 메시지 입니다.
위험이 없는 사이트라는 것을 아는 곳에서 이런 메시지가 뜬다면 간단히 '무시하고 계속하기' 버튼을 누르면 사이트 접속하는데 이상이 없습니다. 하지만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에서 매번 이 경고 메시지가 뜬다면 클릭 한 번 더하는 것이지만 정말 귀찮고 방문하기 싫어지죠? (저만 그런건가요? ^^;)
사실 이런 경우는 그 블로그/사이트의 운영자가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고, 만약 자신의 블로그/사이트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면 문제가 되는 위젯이나 소스코드를 삭제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는 경우가 많죠. (그런 문제가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자주 확인을 해보는 편이라 악성코드가 있는 사이트로 분류된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악성코드가 있는 것으로 분류된 이웃블로거' 분들께서 방문해서 댓글을 남겨 주시고 트랙백을 걸어주셨을 때, 제 블로그에서도 그런 메시지가 발생을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난 잘못된 위젯이나 소스를 원척적으로 사용하지도 않는데, 내 블로그 방문자들에게 불편함을 초래 한다면 ... 억울한 마음이 듭니다. 그런 이유로 처음에는 문제가 되는 블로거분들의 댓글과 트랙백을 모두 삭제하는 방법을 사용했었는데, 그것도 한 두번이지... 정말 귀찮고, 소중한 댓글을 삭제한 다는 것은 정말 미안한 일입니다. 그럼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겠죠? ^^;
쓸데 없는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각설하고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간단히 몇 가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자, 방문자 입장에서 어떤 사이트든지 문제가 없는 곳임을 알고 접속하는 경우에는 이런 메시지 자체가 불편하고 귀찮게 됩니다. 그럼 간단히 이 메시지가 표시 안되도록 끄면 되겠죠? ^^
구글 크롬의 우측 상단에서 이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옵션 설정 화면으로 접속이 됩니다.
옵션 설정 화면에서 <고급설정> 메뉴를 누르면, 여러 옵션값이 나오는데 그 중에서 '피싱 및 악성코드 차단 사용' 기능을 해제 하시면 됩니다. 그럼 어떤 블로그/사이트를 가더라도 악성코드 관련 메시지가 더 이상은 나오지 않죠.
하지만 왠지 이 메시지를 끄자니 찜찜합니다. 그럼 문제를 발생시키는 블로그의 운영자가 자신의 블로그를 체크해봐야겠죠?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 사이트가 구글에서 정의하는 기준으로 봤을 때 악성코드를 포함한 곳으로 분류 되는지 아닌지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기능인 <구글 웹마스터 도구> 를 활용하면 간단히 확인이 가능합니다.
0. 구글 웹마스터 도구[바로가기]에 접속합니다.
1. 진단 > 악성 코드 메뉴를 선택해서 내용을 확인합니다. 자신의 블로그/사이트에 문제가 있다면, 이 부분에서 악성코드로 분류된 사이트라는 메시지와 함께 관련 내용을 알려 줍니다. 제 블로그는 보시다시피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럼, 결론은 하나.
내 블로그에 접속해서 댓글이나 트랙백을 남겨 주시는 분들의 블로그가 악성코드가 있는 곳으로 분류되어, 내 블로그에 접속했을 때 그런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죠.
저처럼 내 블로그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악성코드 메시지가 나타나 불편함을 겪는 경우에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 블로그 관리자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1. 좌측 <플러그인 설정> 메뉴를 선택하고, 우측의 <홈페이지 아이콘 표시(파비콘)>, <블로그 아이콘 표시> 플러그인을 '설정해지' 하면 됩니다. 그 이유는 앞서 설명 드린 것처럼 악성코드가 있는 사이트로 분류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블로거분이 친절하게도 내 블로그글에 댓글이나 트랙백을 남겨주신 경우, 그 분들의 닉네임(필명)과 함께 블로그 아이콘과 파비콘이 화면에 출력되게 되는데, 이 경우 해당 사이트에서 이미지를 불러와야 하므로, 악성코드가 의심되는 상황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천적으로 이 분들의 댓글과 트랙백을 삭제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이 옵션을 해제 하게 되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위 방법은 '내 블로그가 문제가 없는 경우' 에 사용 할 수 있는 방법이고, 내 블로그에 문제가 있는 경우라면 해당 위젯이나 관련 소스를 삭제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이 포스팅은 두달 전에 작성하다가 임시저장해둔 글인데, 글 방향을 좀 바꾸면서 오늘 발행하게 됐습니다. 원래는 악성코드가 있는 사이트로 분류 되었을 때 탈출하는 방법(?)이 주제였는데 말이죠^^;
아무튼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시는 이웃블로거분들, 불편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 방명록이나 댓글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
이상, 하늘다래였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 그리고 방문 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블로그 또는 이웃의 블로그에서 이런 경고창이 자꾸 떠서 불편함을 겪고 있으실텐데요. 이 경고창은 블로그 뿐만 아니라 일반 뉴스 사이트나 홈페이지 등에서도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구글 크롬에서 악성코드/피싱 우려가 있는 위젯이나 소스코드를 포함한 사이트에 대한 경고를 해주는 기능을 켜두면, 확인 할 수 있는 메시지 입니다.
위험이 없는 사이트라는 것을 아는 곳에서 이런 메시지가 뜬다면 간단히 '무시하고 계속하기' 버튼을 누르면 사이트 접속하는데 이상이 없습니다. 하지만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에서 매번 이 경고 메시지가 뜬다면 클릭 한 번 더하는 것이지만 정말 귀찮고 방문하기 싫어지죠? (저만 그런건가요? ^^;)
사실 이런 경우는 그 블로그/사이트의 운영자가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고, 만약 자신의 블로그/사이트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면 문제가 되는 위젯이나 소스코드를 삭제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는 경우가 많죠. (그런 문제가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자주 확인을 해보는 편이라 악성코드가 있는 사이트로 분류된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악성코드가 있는 것으로 분류된 이웃블로거' 분들께서 방문해서 댓글을 남겨 주시고 트랙백을 걸어주셨을 때, 제 블로그에서도 그런 메시지가 발생을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난 잘못된 위젯이나 소스를 원척적으로 사용하지도 않는데, 내 블로그 방문자들에게 불편함을 초래 한다면 ... 억울한 마음이 듭니다. 그런 이유로 처음에는 문제가 되는 블로거분들의 댓글과 트랙백을 모두 삭제하는 방법을 사용했었는데, 그것도 한 두번이지... 정말 귀찮고, 소중한 댓글을 삭제한 다는 것은 정말 미안한 일입니다. 그럼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겠죠? ^^;
쓸데 없는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각설하고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간단히 몇 가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악성코드 메시지 봉쇄 -사용자- |
구글 크롬의 우측 상단에서 이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옵션 설정 화면으로 접속이 됩니다.
옵션 설정 화면에서 <고급설정> 메뉴를 누르면, 여러 옵션값이 나오는데 그 중에서 '피싱 및 악성코드 차단 사용' 기능을 해제 하시면 됩니다. 그럼 어떤 블로그/사이트를 가더라도 악성코드 관련 메시지가 더 이상은 나오지 않죠.
하지만 왠지 이 메시지를 끄자니 찜찜합니다. 그럼 문제를 발생시키는 블로그의 운영자가 자신의 블로그를 체크해봐야겠죠?
내 블로그에 악성코드가 포함되었는지 확인하기 |
이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기능인 <구글 웹마스터 도구> 를 활용하면 간단히 확인이 가능합니다.
0. 구글 웹마스터 도구[바로가기]에 접속합니다.
1. 진단 > 악성 코드 메뉴를 선택해서 내용을 확인합니다. 자신의 블로그/사이트에 문제가 있다면, 이 부분에서 악성코드로 분류된 사이트라는 메시지와 함께 관련 내용을 알려 줍니다. 제 블로그는 보시다시피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럼, 결론은 하나.
내 블로그에 접속해서 댓글이나 트랙백을 남겨 주시는 분들의 블로그가 악성코드가 있는 곳으로 분류되어, 내 블로그에 접속했을 때 그런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죠.
악성코드 메시지 봉쇄 -운영자- |
0. 블로그 관리자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그래서 원천적으로 이 분들의 댓글과 트랙백을 삭제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이 옵션을 해제 하게 되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위 방법은 '내 블로그가 문제가 없는 경우' 에 사용 할 수 있는 방법이고, 내 블로그에 문제가 있는 경우라면 해당 위젯이나 관련 소스를 삭제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이 포스팅은 두달 전에 작성하다가 임시저장해둔 글인데, 글 방향을 좀 바꾸면서 오늘 발행하게 됐습니다. 원래는 악성코드가 있는 사이트로 분류 되었을 때 탈출하는 방법(?)이 주제였는데 말이죠^^;
아무튼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시는 이웃블로거분들, 불편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 방명록이나 댓글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
이상, 하늘다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