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추찜닭, 한식 레스토랑, 밥이답이다, 푸드플라이, 음식 배달, 음식 배달 대행 서비스, 프리미엄 음식 배달]
저녁에 뭘 먹으면 좋을까?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자취생들에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평소 봉추찜닭을 무척 좋아하는 편인데 일반 치킨집이나 중국집, 피자전문점 등은 배달이 잘 되서 가끔 시켜먹을 수 있지만, 봉추찜닭의 경우 배달을 하는 곳이 거의 없고 혼자 식당에 앉아서 절대 먹을 수 없는 종류입니다. 그래서 봉추찜닭이 땡길 땐 대용으로 치킨을 시켜 먹기도 하는데요. 봉추찜닭 뿐만 아니라 '루나(LUNA)' 와 같은 한식 레스토랑, 데리야끼 치킨으로 유명한 레스투고(RES2GO), 밥이답이다 등의 맛있지만 배달을 하지 않는 곳의 음식을 배달 시켜서 먹을 수 있는 배달 대행 서비스가 있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푸드플라이(FOODFLY) 서비스는 배달이 되지 않는 음식점, 레스토랑의 음식을 집으로 배달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봉추 찜닭 뿐만 아니라 한식/양식/중식/일식 등 각 분류별로 푸드플라이와 가맹점으로 제휴 되어있는 음식점 및 레스토랑 모두 배달이 가능 합니다. 평소 배달이 잘 되지 않는 음식들을 좋아 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최고의 서비스라고 생각 되는군요^^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도는 봉추찜닭을 집에서 간편하게 시켜 먹을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는 소식만으로도 저한텐 정말 희소식인데요^^ 한가지 의문은 배달을 하면 음식이 식는다거나 맛이 변질되지는 않을지, 또는 음식이 이리저리 흔들려서 쏟아져버리거나 하지는 않을지 걱정을 잠시 했었는데요. 푸드플라이에서는 국내최초로 '보온', '보냉' 시스템을 탑재한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만족' 을 위해 자체 제작한 테이블보와 물티슈를 제공하여, 배달시 안전과 음식 상태 보존은 물론 집에서도 따로 준비 할 것도 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해주더군요.
봉추찜닭을 배달하는 경우 위 사진과 같이 깔끔하게 포장하여 배달해 준다고 하는군요.
푸드플라이는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한식/양식/일식/중식 뿐만 아니라 죠스떡볶이와 같은 분식, 탐앤탐스와 같은 카페, 버거헌터와 같은 수제햄버거집과 같은 다양한 음식점과 제휴를 맺어서 배달이 가능하다고 하니 놀라운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탐앤탐스에서 커피와 파마산 프레즐, 갈릭 버터브레드 등을 집에서 편안히 앉아서 시켜 먹을 수 있다니 원츄 아이템이 될 서비스네요^^
모든 주문은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이용하면 되는데, 홈페이지에 나와있지 않은 음식점의 경우 콜센터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홈페이지에 나와있지 않다고 아쉬워하지 말고 콜센터에 연락해서 배달 여부 물어 보시면 될 것 같네요^^
푸드플라이의 또 다른 장점은 백화점이나 대형쇼핑몰의 푸드코트에 온 것처럼 한 자리에서 모든 메뉴를 살펴 보고 바로 주문이 가능 하다는 점입니다. 배달 해주는 업체를 찾아주는 웹서비스나 스마트폰 어플의 경우, 음식 종류별로 수많은 음식점을 찾아보고 여기저기 전화를 걸어보고 배달 여부와 카드 결제 가능 여부 등을 하나하나 알아봐야 하는 귀찮은 점이 있는데, 푸드플라이의 경우 홈페이지내에서 한식/양식/일식/중식 종류에 상관 없이 원하는 메뉴를 따로따로 선택하여 주문하여 결제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푸드코트' 와 같은 간편함이 있습니다. 탐앤탐스와 같은 카페에서 커피와 같은 음료를 같이 주문하면, 후식까지 한 번에 처리되죠^^
이렇게 한 곳에서 여러 종류의 음식을 주문/배달 시킬 수 있다보니 직장인들의 짧은 점심시간이나 폭우/폭설이 내려 나가기 귀찮을 때, 팀 단체로 주문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찾아 볼 수 있겠네요^^ 3월 중순 이후부터는 24시간 영업을 한다고 하니 야근하면서 출출 할 때 맛있는 야식을 배달해서 시켜 먹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푸드플라이의 또 다른 장점은 배달을 하지 않는 레스토랑이나 여러 음식 관련 업주분들께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 음식점의 메뉴를 배달을 어떻게 해야 할지, TAKE-OUT MENU 로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고민을 하시는 업주분들이 많은데, 이런 고민을 푸드플라이에서 컨설팅 서비스를 받아 풀어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배달을 하지 않던 롯데리아, 맥도날드와 같은 패스트푸드점들도 배달을 해서 고객 유치와 수익 증가를 노리고 있으므로, 기존 배달대행 업체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푸드플라이와 업무 제휴를 맺어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로 윈-윈(Win-Win) 하는 전략적 파트너가 될 수 있겠네요. ^^
배달 안되는 음식 때문에 고민하셨던 분들, 프리미엄 음식 배달 서비스 '푸드플라이' 꼭 한 번 이용해보세요! ^^
이상, 하늘다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