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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완화제품, 노조에어(Nozoair)로 고민 해결

[코골이, 코골이 완화, 코골이치료 노조에어, Nozoair]
안녕하세요. 하늘다래입니다. 
코골이가 심하신분들은 자신만의 고민이 아닌 주위 사람들, 가족들의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코골이는 여러가지 이유로 생기는 것이지만 그로 인해 건강상의 큰 문제가 될 수도 있고, 같이 자는 사람들의 숙면을 방해하게 되어 공공의 적(?)이 되기도 합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강남에서 모임이 있어서 나갔다가 새벽에 모임이 끝나는 바람에 강남역 주변에 딱 하나 있는 찜질방에서 잠을 잤는데, 탱크를 모는 듯한 코골이 소리에 5시간 누워있는 동안 30번은 깬 것 같네요-_-
이런 분들에게 오늘 소개 할 코골이 완화제품 '노조에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코골이 완화제품, 노조에어(Nozoair)
노조에어(Nozoair)는 국산 제품은 아닙니다. 프랑스에서 건너온 제품으로, 1880년에 설립된 M.O.Cochon Laboratory 라는 회사에서 만들어진 의약품입니다. 이 회사는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의약품 M.O.Cochon 연고를 만든 회사라고 하네요. 131년의 역사를 가진 회사니 무수히 많은 임상 실험을 거치고 그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믿음이 생기더군요. 


노조에어라는 제품명을 분명 어디선가 들어봤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네요. 저 또한 정보를 찾다보니 이 광고가 나와서 "아~ 이 제품이 노조에어였어?" 를 외쳤으니깐요. 제품 소개를 하기 전에 떠올리실 수 있을만한 광고 잠시 소개해드릴께요. ^^


이 나폴레옹 광고 왠지 친숙하시죠? 저도 광고 이미지를 보면서 바로 무릎을 탁! 쳤었다죠^^; 코골이 관련 광고가 전혀 아닐꺼라고 생각했는데, 코골이 완화제로 이어지는 광고라 황당했던 기억도 갑자기 나는..ㅎㅎ
암튼 친숙한 분들도 계실꺼라고 생각하고 제품 리뷰 시작해볼께요^^


노조에어 제품은 일반적인 액상 의약품과 크기가 비슷합니다. 과산화수소 병 크기보다 약간 더 크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제품 구성은 노조에어와 설명서 두가지만 있습니다. (의약품이 대부분 그렇죠? ^^)


측면에는 '노조에어 스프레이' 라고 찍혀 있고 '의약외품'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제조사/수입사 정보는 당연히 있구요. ^^ 제품 사용을 위해서 이제 뜯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조에어 제품은 스프레이 형태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으신 분들은 이런 모양의 제품이 익숙하실텐데요. 비염 치료를 위해서 코에 치익~ 뿌리는 그런 제품과 똑같이 생겼습니다. 사용법은 설명안해도 바로 아시겠죠? ^^


이 부분을 코에 삽입해서 코에 뿌려주면 됩니다. 노조에어는 취침 전에 사용해야 하며, 필요에 따라 밤 동안 여러 번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머리를 뒤로 젖힌 상태에서 각 콧구멍에 분무기를 넣고 1회 분사 하면 됩니다. 
분사 후에는 입을 다물고 크게 호흡하면 됩니다.


찍을까 말까 진짜 큰 고민을 한 샷인데요. 이런 사진은 잘 생기고, 이쁜 분들이 해야 보기가 좋은데, 아주 평범한 저로썬 찍기 참 애매한 인증샷이었습니다. 하하;;
노조에어는 사용상 주의 사항이 몇 가지 있는데요. 간단하게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투여하면 안되는 환자 : 무호흡증 질환이 있는 환자
2. 투여를 신중히 해야 하는 환자
 - 지금까지 점비약에 대하여 알레르기 증상 (예: 발진, 발적, 종창, 자극감 등) 을 일으킨 적이 있는 환자
 - 의사의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3. 일반적 주의
 - 점비약을 과하게 투여하면 오히려 코막힘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과하게 투여하면 안됨
 - 이 약을 비염, 코막힘 등의 치료목적에 사용하지 않아야 함
 - 소아에 투여할 경우에는 보호자의 지도 감독하에 투여해야 함
 - 이 약을 수회 사용하여도 증상의 개선이 보이지 않을 경우 또는 장기간 사용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해야 함



노조에어의 장점을 간단히 소개해드리면,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정청, 호주 식약청, 프랑스 식약청, CE인증서 까지 모두 받은 안전한 제품이라는 점. 코에 직접 분사하여 입안에 느껴지는 맛이 남지 않아 불쾌감이 없으며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어, 코골이의 원인이 되는 비강의 늘어짐을 잡아 편안하고 조용한 숙면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약 60일간 사용이 가능한 양이고, 용기가 작고 가벼워서 여행, 출장, 평상시에도 가지고 다니기에 좋습니다. 만약 투명 캡을 연 상태로 보관한다면 6주 이내로 사용하는 것이 좋으나 투명캡을 씌운 상태로 보관하면 약 3년간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잠자기 전 1회 분사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어서, 얼마전에 소개해드린 코스탑 제품과 같이 착용 후 이물감 때문에 자다가 빼서 효과를 볼 수 없다거나 하는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좋네요^^

처음 분사 했을 때는 코가 엄청 매워서 바로 눈물이 났는데요. 몇 번 사용하다 보니 이것도 적응이 되네요^^; 코골이가 심할 때는 스스로 깨기도 하는데 사용 하기 시작한 후부터는 아침까지 깨지 않고 잘 자는 것 같습니다. 코골이가 심해서 걱정 많으신 분들은 노조에어 제품 꼭 한 번 사용해 보세요~ 효과가 좋은 편입니다! 뿌리고 단 3초면 알 수 있습니다. ^^

이상, 하늘다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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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탈모닷컴'의 취재 요청으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