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차 추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요기티 Calming 허브차

안녕하세요. 하늘다래입니다.
요즘 과도한 업무에 매일 늦은 시간까지 야근 하고 주말 근무까지(오늘도 출근..ㅠ) 하고 있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회사에선 인력 부족하다고 노래를 불러도 전문가가 아닌 아르바이트생만 뽑아서 일 시키라고 하니.. 거참... 여튼 이래저래 스트레스도 받고 그간 해오던 다른 일들을 포기 할 수도 없어 집에 가면 또 제대로 못쉬고 늦게 잠들고.. 악순환이죠? ^^;
그러다 블머(바로가기)에서 요기티 차에 체험단 모집을 하길래 6가지 종류 중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는 요기티 Calming 허브차를 낼름 신청했다죠. ^^ 운 좋게도 선정이 되서 주말을 이용해서 한 번 마셔봤습니다. ^^

평소 물은 2리터 정도 마시는데 차는 그리 즐기지 않아서 요기티에 대해서는 처음 들어봤는데 알고 보니 요즘 유럽에서 다이어트차로 판매 1위를 하고 있는 허브차 중 하나더군요. 요기티는 건강을 위한 차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한방약초들을 레시피한 유기농 허브차라 몸의 밸런스를 지켜주며, 살을 빼주는데도 도움을 주는 여성들을 위한 차라고 합니다. (제가 받은 Calming 차는 다이어트용은 아닙니다^^;)

요기티 차는 1969년 미국에서 한 강사가 요가수업 후, 아류르베다 레시피로 우려낸 차를 수강생들에게 나눠주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아류르베다 : 나뿐만 아니라 남도 같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방법.)

1986년 친자연주의와 함께 큰 인기를 누리면서 미국에서 남녀노소 특히 다이어트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가 시작되었다네요^^

아이스크림, 커피 등이 몸의 균형과 건강을 해친다면, 요기티는 그렇게 나빠진 건강을 회복하는 것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요기티 Calming 허브차

제공 받은 Clming 허브차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Calming tea is a time-tested Ayurvedic formula traditionally used to ease stress and tension, while preserving the vitality needed to succeed in today's high-pressure world. Known for its mild, apple-like flavour, chamomile has been used as a calming agent for centuries and is widely regarded for the way in which it helps compose the mind and cool the body. The recipe also includes linden flower, fennel, cardamom and alfalfa, as well as a host of additional supporting herbs. For a perfect infusion, pour freshly boiled water over one teabag. Allow to steep for 4 to 6 minutes - or longer for a stronger flavour. Gently squeeze the teabag to let the active ingredients fully release into the water. Calming tea will help you stay calm throughout the day and is also great for children.

카밍 티는 옛날부터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줄이고, 생명력을 불어주고 하루하루를 성공적으로 보내기에 필요한 차입니다. 부드러운 사과향과 카모마일 향으로 유명한 이 차는 몇 세기동안 몸을 식히고 마음을 가다듬는데 쓰였습니다.

Brewing Introduction Pour 300 ml of freshly boiled water over the teabag. Allow to infuse for 7 minutes or longer for a stronger flavour. Sweeten to taste.

생수나 정수한 물 3컵 (300ml)에 티백 1개를 넣고 7분 정도 우려내어 드십시오. 7분 이상 우려내면, 더 풍부한 향과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기호에 따라 설탕을 넣으셔도 좋습니다.

List of ingredients : linden flowers, chamomile, fennel, cardamom, barley malt, hibiscus, liquorice (38%), alfalfa, raspberry leaves, orange peel, rose hips, cinnamon, ginger, cloves, black pepper

성분명 : 린덴 꽃, 카모마일, 칼다맘, 회향풀, 보리맥아, 히비스커스, 감초 (38%), 자주개다리풀, 레스베리 잎, 오렌지껍질, 장미열매, 계피, 생강, 정향, 흑후추

<효능>

-회향풀, 칼다맘, 감초, 레즈베리 잎, 오렌지 껍질, 장미, 생강, 정향, 흑후추, 계피, 히비스커스

-린덴꽃 :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며, 자연 안정제

-카모마일 : 스트레스 해소와 위염에 특히 좋음

-자주개자리 (알팔파) : 철분 및 비타민 B 풍부. 혈압을 낮추고 콜레스트롤 제거

카밍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혹은 긴장했을 때 다시말해서, ‘심장이 빨리 뛸 때’ 한국의 우황청심환 처럼 기분을 가라앉혀주는 것을 도와주는 허브들을 모아 우려냈다고 합니다. ^^

▲ 요거티 개봉(티백 15개)

상자를 열었더니 쌉싸름한 허브티향이 은은하게 나더라구요. 한 상자에 15개 티백이 들어있었습니다. ^^

티백은 일반 녹차나 허브차 티백과 똑같이 생겼습니다.

애용하는 세종대왕 컵에 뜨거운 물을 받아서 티백을 넣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세종대왕 컵이 왠지 익살스럽게 느껴지네요^^;;

설명서에 있던 것처럼 7분 정도 우려냈습니다. 뚜껑을 덮어뒀는데도 은은한 향이 사무실에 퍼지더라구요.
(확실히 향이 조금 강한 편인 것 같습니다. ^^)

우려내면 약간 갈색에 가까운 붉은 빛이 되더군요. 풀잎에서 나는 것 같은 쌉싸름한 향이 코끝을 은은하게 자극했습니다.
저는 차 전문가가 아니지만 맛은 쌉싸름하면서 약간 단맛이 났습니다. 제 입맛엔 딱 맞더라구요. ^^
그런 느낌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한 입 마시고 좀 있다가 또 한 모금 마시게 되고 컵을 손에서 내려 놓지 못하고 계속 홀짝홀짝 마시게 되는 그 느낌 ㅎㅎ

요거티 허브티는 티백 안에 풍부하고 신선한 많은 종류의 허브가 들어있어, 너무 오랜 시간 우려낼 경우, 사람에 따라 맛이 너무 강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물을 더 더하거나 아니면 꿀, 우유 등을 넣으면 맛이 더 좋습니다.

현대 바쁜 일상 속에서, 사람들은 바이오리듬을 잃기 쉽습니다. 요기티는 그러한 바이오리듬을 맞추어주고, 마음, 정신과 몸의 균형을 잡아주기 위한 차 입니다.
100% 유기농 허브만을 사용하고, 화학첨가물이 전혀 들어 있지 않아, 요기티를 마시는 것은 자연 속에서 차를 마시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요기티 모든 차에는 카페인이 전혀 들어있지 않으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전혀 위험요소가 없는 차 입니다. 다만, 우먼스 피트니스는 식욕을 억제하기 때문에, 식욕이 활발해야 할 성장기 어린이나 임신부에게 권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체험단 활동을 하신 분들께 요기티에서 특별히 장바구니용으로 쓰기 좋을만한 백을 보내주셨습니다. 잘 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