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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바라보기/도서 바라보기

새해를 책과 함께! [신, 로스트 심벌, 브레이킹 던, 천년의 금서]


2009년 마지막 포스트를 새 책 주문 관련 된 내용으로 마무리 했었습니다. (2009/12/30 - 연말 지름신 강림! 도서 구입!! 편리한 다음(Daum) 책 가격비교와 함께 ♬) . 사실 글 올렸던 30일 저녁에 당일 배송으로 바로 배달 되어 왔으나 사진만 찍어두고 글 쓸 시간이 안돼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


똑딱이로 대~충 찍은 사진이라 올리기 쵸큼 민망하긴 하지만 그래도 인증샷으로 올려 봅니다. ^^ 언제나 그렇듯 새 책을 한 아름 갖고 있으면 너무 행복하네요 +_+)/  한 권씩 차근차근 읽어나갈 생각하니 두근두근 ㅋㅋ
일단 지금 PMP 로 읽고 있는 e-book 만 다~ 읽고 나면 한 권씩 시작해야겠어요. 어떤 것부터 시작 할 지 살짝 고민 중..

아무 생각 없이 이 책 저 책 마구 장바구니에 넣고 한 번에 주문 했더니 전혀 몰랐던 사은품까지 따라 왔습니다.


베르베르 템블러라고 그래서 뭔가했더니 푸른색 배경에 주황색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 제목이 여기저기 적혀 있는 디자인의 텀블러였다죠. 생각보다 이뻐서 너무 좋았어요^^ 텀블러 하나 구입할까 하고 있었는데 덤으로 얻게 되니 현금도 굳었군요! ^-^

대충 인증샷은 간단한게 마무리 하고..

오전에 출근하는데 평소 걷는 시간 포함해서 40분 거리인 출근길이 폭설 때문인지 한 시간이나 걸렸습니다. 걸어가는 길도 쌓인 눈 때문에 쉽지 않고 지하철도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자꾸 밀리고.. 출발 시간도 자꾸 지연되고 하더니.. 정말 힘들었습니다 ㅠ_ㅠ
살짝 지각했는데 다른 분들도 거의 안오서서 깜짝 놀랐다죠 ㅎㅎ;; 다들 힘든 출근길이었구나란 생각.

1월 1일부터 연휴는 고향에 내려가지도 못해서 속상합니다. 집 수리 하고 있다는데.. 가서 도우려고 했지만 여차저차해서 못가게 되니 마음이 안좋네요. 새해인데 전화로만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쩝!

여튼 오늘 폭설이라 아침부터 사고도 많이 나고 길이 위험하니 다니실 때 조심하시구요~

이 글 보시는 분들, 이웃 블로거분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