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물점
지인 블로그에서 동물점을 보는 사이트를 알게 되어 살짝 봤는데.. 이렇게 비슷하게 나올수가! 하면서 깜짝 놀랬다는;;
결과는 아래와 같이 나왔다죠.
동물점 케릭터 : 치타
포기가 빠른 챌린저. 순발력이 승부인 치타이기 때문에 한다고 일단 결정하면 그 스피드는 천하일품. 생각할 시간도 없이 도전하여 안될 것 같으면 포기하는 것의 스피드도 장난 아니다. 금방 이기는 것을 좋아한다. 출발이 빠른 것이 자랑이기에 이긴다면 빨리 이기지 않으면 안 되는 성격. 마지막까지 경쟁하는 지구력이 없어서이기도 하지만. 경쟁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 좀 문제.
초 플러스 지향. 잔소리, 후회 같은 것을 듣는 것은 매우 싫어한다. 언제나 앞만 보고 도전하는 챌린저. 그러나 명확하게 실패해도 본인은 "실패"라고 하는 개념이 없는 것이 좀 무섭다. 성공을 바라는 것은 딴 사람의 2배. 여러 가지 일에 그냥 도전하는 것은 아이디어, 발상력이 풍부하기 때문. 자기가 목적하는 방향을 믿고 있고 강하게 성공하는 것을 바라는 면이 있다. 그 생각이 성과로 이어지는 일도 많을 것이다.
프라이드가 높다. 사람 앞에서 창피를 당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 초원에서 제일의 스피드로 달리는 치타이기에 프라이드가 높다. 그리고 프라이드에 상처를 받아도 금방 낫는다.
호기심이 강하고 새로운 것을 좋아한다. 호기심이 많은 만큼 신제품 등에는 곧장 달려가 산다. 이것이 계속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 해내는 계기가 되어 주위보다 한발 앞을 가는 최첨단의 지식을 얻기도 한다.
얘기도 태도도 좀 건방지다. 큰 일에만 흥미가 있고 작은 일은 무시. 또 잘 모르면서 아는 척 하고 행동하기 때문에 "얘 태도가 좀 건방지다"라는 말을 듣는다. 본인은 그런 생각이 전혀 없는데.
사람들 앞에서 멋져 보이려 한다. 언제나 중심에 있으려 하는 것은 태양 그룹의 특징. 게다가 행동이 빠르고 눈에 띄기에 멋내려 보이는 것처럼 생각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것은 본인도 인정하고 있는 것.
지레짐작과 사람들을 좋아한다. 치타는 행동이 빠른 것뿐만 아니라 두뇌 회전도 빨라 생각하면 곧장 행동으로 옮기기 때문에 지레짐작으로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이상하게 고기를 좋아한다. 육식인 치타이기에 당연한 것 같은 생각도 들지만 남녀를 불문하고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순발력을 발휘할 에너지원을 자연과 몸이 원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와.. 정말 이렇게 잘 맞을 수가 없어요;; 제가 공감 대 공감을 외칠 수 밖에 없었던 부분이 굵게 붉은 표시한 부분 ㅋㅋㅋ 와.. ㅋㅋ
관심 있는 분들은 다음 링크(http://youbay.co.kr/animal.php3) 따라가셔서 한번 테스트 해보셔요^^
2. 자격증 준비
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평소 출근하는 시간에 일어나 출근 하듯이 지하철을 타고 한시간 거리에 있는 학원에 왔습니다. 지금은 점심 시간이라서 포스팅 중 ㅎㅎ
자격증 준비 중인데 필기 시험부터 봐야해서 학원에 왔다죠^^
물론 대부분 아는 내용이긴 한데 회사에서 수강료랑 시험 응시료 내준다고 해서 바로 들으러 왔습니다 ㅋ
덕분에 2월, 3월 주말 시간은 모두 학원에서...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수업이라는..;;
어제 11시 반까지 야근했는데 너무너무 피곤해요 ㅠ_ㅠ
그래도 자격증을 위해서라면 아자아자! ㅎㅎ
3. 그냥 링크
지난 주중에 읽었던 글 중에서 읽어 볼만한 글이 있어서 링크 걸어 봅니다.
하나는 여성분들 또는 딸아이가 있으신 부모님들이나 여자친구 있으신 분들... 이렇게 쓰다 보니 남녀 상관 없이 다 보면 좋을 글이군요. ^^
하나는 저처럼 IT 종사 하시는 분들께서 읽어 보시면 좋을만한 글이며, (짜증나고 화날꺼라는;;)
첫번째 : 치한을 만난 여고생. 이렇게 위기를 넘겼다 (http://totobox.tistory.com/1155)
두번째 : 소프트웨어 기술자 신고제 - 정부가 SW 기술자 경력 관리 한단다.
(http://emptydream.tistory.com/2768)
즐거운 발렌타인데이, 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