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올라가서, 그 수많은 사람들 틈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려서.. 또 그 고생을 하려고 하니,
짜증이 밀려왔다.
우리 가족을 비롯, 다른 일행들과 함께
지하 주차장의 차도로 라도 올라가겠다고 하니,
한다는 소리가,
"다치면 우리 책임 아닙니다!"
어이가 없었다.
안내조차 제대로 안되어있는 엘리베이터를 잘 못 타서
불편을 겪는 것도 손님의 책임이고,
불편한 상황 안에서 다칠 경우, 그 것 역시 손님의 책임이다?
-본문 내용 中 일부분-
원문: http://cyplaza.cyworld.com/S26/20070806174215818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