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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단단한 핸드폰, 우리나라에서도 인기 끌 수 있을까?

 


삼성전자(대표 이윤우)가 미국 AT&T를 통해 지난 달 출시한 럭비(Rugbyㆍ SGH-a837) 폰이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 동영상에는 사용자가 럭비폰을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거나 물속에 집어넣는 장면이 나온다. 심지어 고무새 총으로 멀리 날려버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럭비폰은 아무런 이상없이 작동한다.

럭비폰 동영상은 30일 현재 10만여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럭비폰은 건설현장이나 탄광 등 거칠고 험한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과 디자인을 특화한 제품"이라며 "고어텍스 등 첨단 소재를 사용해 방수와 방진 기능이 뛰어나며 케이스 내부에 주요 부품을 보호하는 케이스를 추가해 외부 충격에 강하다"고 설명했다.

미국 국방성 규격(Military Standard 810F)을 만족시키는 럭비폰은 월 5만대 가량의 꾸준한 판매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가격은 129달러 선이다. 하지만 GSM 방식이어서 국내에 출시될 가능성은 희박한 편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한국 소비자들은 투박한 제품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럭비폰의 국내 출시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작업장 인부들을 위해 개발했다던 삼성럭비폰.
물속에 집어넣든 벽에 냅다 집어던지든 방망이로 내리쳐도 끄떡없는 괴물핸드폰;
엄청나군요;;

망치로 강타 실험, 코끼리가 밟아도 멀쩡 '가장 튼튼한 휴대폰'

대형 망치로 계속 때려도, 소형 중장비의 무한궤도 아래에 놓여져도 심지어 코끼리가 밟아도 멀쩡한 '절대 부서지지 않는 휴대폰'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IT 관련 매체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휴대폰은 미국소님 테크놀로지의 'XP 1'.
제조 회사 측은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휴대폰의 특징을 설명하기 위해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했는데, 바닥에 고정된 XP 1 휴대폰을 대형 망치를 이용해 계속 '강타'하는 웹캠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있는 것.
회사 측은 매 8초 마다 대형 망치가 휴대폰에 충격을 주도록 하는 장치를 만들었으며, 하루 평균 10,000번의 망치질이 휴대폰에 가해진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 제조 회사 측이 코끼리, 소형 중장비 등을 이용한 휴대폰 테스트 동영상도 제작했다고 언론들은 설명했다.
대형 망치, 중장비, 코끼리를 이용한 충격에도 끄떡없다는 '소님 XP 1'은 해외 인터넷의 핫이슈로 떠올랐다.



'절대 부서지지 않는 핸드폰' 소님 xp1 .
핸드폰에 장갑을 씌운듯. 저렇게 까지 튼튼할 필요는 없겠지만. 제일 튼튼한 핸드폰이라는 점에서 매력이 있지만 MMS,카메라,DMB같은 기능은 없다네요.
만약 산다면 튼튼하면서도 기능이 충실한 애니콜 럭비폰이 효율성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근데 한국사람들이 내구성,기능보단 디자인을 따지다보니 저런 핸드폰은 생산되지 않을 것 같네요.

아무튼 엄청나군요. 엄청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