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부팅을 할 때 일명 지렁이.. 그러니깐 부팅 화면 아래쪽에 상태바가 왔다 갔다 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알려 드릴 팁은 이 지렁이의 수를 줄이고 부팅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팁입니다.
우선,
제어판→시스템→하드웨어텝→장치관리자→IDE ATA/ATAPI컨트롤러 클릭→기본IDE채널(마우스 우클릭 후 속성클릭! 하세요.
그 후, 고급설정→장치0 장치1 이 나오는데,
위 아래로 장치유형이 자동감지로 되어있다면 없음 으로 바꿔주세요.
만약 보조 IDE채널이 있다면 위와같이 적용하면 됩니다.^^
원리는 컴퓨터에 장착된 기기들을 검색하지 않고 바로 로딩 될 하드를 읽음으로써 시간이 단축되는 것 입니다.하드를 자주 증설하시는 분들은 추가시마다 하드디스크 인식을 하기 위해서 다시금 이렇게 설정해줘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긴 하지만 큰 무리는 없습니다.
간단한 팁이지만 저같은 경우엔 열 대여섯 마리 지나가던 지렁이가 한 마리 반으로 줄었으니 효과는 꽤 크다고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