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막삼과 사무식 조합, 여행 사진 몇 장
좀 뜬금 없지만, 요즘 진짜 눈코뜰새 없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서 80% 정도만 작성한 리뷰가 꽤 많습니다. 완료를 못해서 구독자분들께 소개해드리지 못하고 있어요 ^^;
2주 전 주말에 친한 블로거분들, 가족분들과 강화도에 여행을 다녀왔는데, 오막삼(캐논 EOS 5D Mark3)과 사무식(시그마 35mm f.14) 조합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왔습니다.
상세한 여행기를 남길 예정이지만, 예고편처럼 촬영한 사진만 몇 장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따로 허락받기 애매해서 인물 사진은 뒷테나 옆테 정도로만 공개를 ^^;)
평소에는 오막삼에 신계륵(EF 24-70mm f2.8L II)를 물려서 제품 사진도 찍고 촬영도 다니는 편이지만, 인물 사진을 잘 찍어주고 싶을 땐, 늘 사무식을 물려서 갖고 다니게 됩니다. 단렌즈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화질이 뛰어나고 제가 원하는 사진을 촬영하는데 이만한 렌즈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가성비 기준)
강화도 라르고빌에 다녀온 여행기는 조만간 업데이트 할테니,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