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키캐스트 추천 에디터, 콘텐츠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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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키캐스트 추천 에디터, 콘텐츠 모음!


동일한 앱을 두 번 리뷰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피키캐스트는 두세번 더 리뷰해도 괜찮을만큼 정말 좋은 앱입니다. 예전 리뷰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심심할 때, 사무실에서 일을 하다 잠깐 화장실을 가는 1~5분 정도의 시간, 양치질하는 5분 정도의 시간, 오후 3~4시쯤 너무 졸릴 때, 출퇴근 시간, 잠자려고 누웠는데 쉽게 잠이 안오는 그 시간 등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 수 있는 그 시간에 '무엇을 해야 할까?' 라는 고민을 해보신 분들에게 '무조건 추천'하는 앱이 바로 피키캐스트입니다.


작년 6월에 작성한 피키캐스트를 소개하는 리뷰를 작성했었는데, 그 이후로 블로그 유입 키워드 중 '피키캐스트 추천'이 15위권 내에 항상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글은 앱을 추천하는 내용이었지, 특정 에디터나 콘텐츠를 추천하는 글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피키캐스트를 모르는 분, 설치한지 얼마 안되서 최신 글만 눈팅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추천하는 에디터와 콘텐츠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피키캐스트는 어떤 앱일까?

에디어와 콘텐츠를 소개하기 전, 어떤 앱인지 간략히 소개는 해드려야겠죠? 피키캐스트를 간단히 정리 하자면 '킬링타임을 때우기 딱 좋은 콘텐츠가 모인 앱' 입니다. 그렇다고 유머나 흥미 유발 위주인 웹사이트나 특정 앱과 똑같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피키캐스트의 가장 큰 장점은 '엄선된 에디터'와 그 에디터가 만들어내는 '고퀄 콘텐츠'이기 때문에 아무나 쏟아내듯 콘텐츠를 생산해내는 곳들과 큰 차별점이 있습니다.



주위에 피키캐스트를 어마어마하게 소개했는데, 단 한 명도 '별론데?'라는 얘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덕분에 요즘 잠을 못자고 있다'는 항의는 받아본 적이 있죠 =_= 그만큼 '추천'이라는 단어를 고민하지 않고 쓸 수 있는 앱입니다. 


암튼 오늘은 아이디어, 문화, 음악에 취해, 정보, 공감 등 다양한 주제로 분류해둔 제 보관함을 꺼내볼 차례인 것 같습니다. 피키캐스트에서 구독할 만한 에디터와 콘텐츠에 대해 추천해볼게요!



피키캐스트 추천 에디터, 곰들의반란

21만에 가까운 어마어마한 구독자를 보유한 에디터입니다. '여우가 되는 그날까지'라는 에디터의 한 줄 남김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콘텐츠를 만드는 분입니다.


'일어나 운동할 시간이야 : 골반 교정', '면세점에서 사면 개이득 : 베스트 추천 화장품', '2015년 2월호 잡지부록 리스트', '5분 투자로 쑥쑥 키 커지는 스트레칭', '손톱인지 발톱인지 #17.양캐릭터 네일' 등 뷰티 제품과 다이어트 관련 콘텐츠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최근에 올라온 '남심을 사로잡은 도화살 메이크업'은 몇 대 맞아 피멍든 것 같은 메이크업이 아닌 청순한 느낌의 도화살 메이크업을 해서 아련 돋는 이미지로 남심을 잡아보자며 한땀한땀 정성스레 화장하는 과정을 담은 콘텐츠입니다.


마지막에 눈 깜빡이며 찍은 예쁨 돋는 움짤엔 저도 움찔했네요. (오, 라임!)



'5분 투자로 쑥쑥 키 커지는 스트레칭'은 성인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스트레칭 자세로 각 동작을 움짤로 간단히 소개한 콘텐츠입니다. 곰들의반란님이 올리는 스트레칭 콘텐츠는 꼭 보면서 따라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지금도 헛둘헛둘 한 번 따라하고 다시 앉았네요 ㅎㅎ


단순히 자세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주의해야 할 점도 포인트를 콕콕 집어줘서 기억하기 쉽다는 것이 장점!



피키캐스트 추천 에디터, 괜찮은 언니

곰들의반란님과 함께 많은 여성 유저들을 이끌고(?) 있는 에디터입니다. 물론 저처럼 많은 남성 유저들도 구독하는 듯 한데, 그 이유는 뷰티나 패션에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비교'를 통해 있는 그대로 알려주는 콘텐츠를 주로 업데이트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괜찮은 언니' 님은 구독하게 된 콘텐츠는 'ASMR 시리즈' 때문인데요. 한참 잠이 안올 때 알게 된 피키캐스트라 여러 콘텐츠를 보다보면 더 잠을 못자는 현상이 벌어졌었는데, 'ASMR 시리즈'로 빠르게 깊은 잠에 빠져드는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ASMR은 '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자율 감각 쾌감 반응이라고 합니다. 얼굴 마사지를 받거나 특정 주파수의 소리를 반복적으로 듣다보면 안정감을 주고 숙면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서 요즘 유투브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콘텐츠입니다.


피키캐스트의 '괜찮은 언니'님 덕에 알게 되서 요즘 매일 애용하고 있습니다.



이 에디터는 여러 정보를 있는 그대로 비교해주는 콘텐츠가 특히 사랑받고 있는데, 작년 겨울에 봤던 'SPA 브랜드 발열 내의 가격비교' 콘텐츠는 정말 집중해서 봤던 것 같습니다. 물론 에디터의 얼굴이 공개되는 건 아닌지 기대하며 본 것도 있지만, 마침 지인에게 발열 내의를 선물할 예정이었던 터라 여성 분들에게 어떤 제품이 적절한지 알아내는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도 겨울엔 유니클로 발열내의를 하체만 입는데, 남자는 하의, 여자는 상의를 주로 입는다는 통계도 함께 볼 수 있어서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외에도 '괜찮은 다이어리 추천', 'SPA 장갑 가격비교', '나만 모르는 줄 알았던 아이폰 활용 Tip', '괜찮은 책 추천 : 연말에 읽기 좋은 책', '괜찮은 App 추천' 등 유용한 정보를 추천해주는 에디터입니다.



피키캐스트 추천 에디터, 부라더

남자들에게 가장 인기 많은 에디터 중 한 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남자들이 원하는 원초적인(?) 콘텐츠를 마구 쏟아내주는 아주 흡족한 에디터로 이것저것 설명할 필요가 과연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몰랐는데, 제가 추천한 여자사람 지인도 부라더의 콘텐츠를 본다고 하더군요? 신기했음.



부라더님의 대표적인 콘텐츠는 '남자들만 드루와'라는 부제를 가진 녀석들로 ... 이런 저런 사진과 함께 설명할 수는 있지만, 그냥 검색해서 보시길 추천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피키캐스트 추천 에디터, 소녀260

'당신의 마음을 읽는 심리테스트' 시리즈와 '짤줍소녀의 짤방공장'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는 에디터입니다. 공감과 흥미 위주의 콘텐츠가 주로 올라오는데, 개인적으로는 '가사만 봐도 울컥' 시리즈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가사만 봐도 울컥' 시리즈는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 '가끔 너도 내 생각해?', '아직도 널 사랑해' 등과 같은 특정 주제를 가진 노래를 선정해 가사와 여러 움짤을 함께 보여주는 콘텐츠인데, 가수와 악기의 소리에만 집중하다가 놓쳐버린 주옥같은 가사들을 다시금 살펴볼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요즘 심리적으로 좀 안정이 필요한 시기라 매일 3~4시간 정도 멍때리며 음악만 듣고 있는데, '가사만 봐도 울컥' 시리즈 덕에 가사도 함께 멍때리며 보고 있습니다.



'짤줍소녀의 짤방공장' 시리즈 또한 여러 짤방들을 주제별로 모아놓은 콘텐츠인데, 예전부터 짤방, 움짤들을 모아온 저로썬 구독할 수 밖에 없는 주제였습니다.



피키캐스트 추천 에디터, 오늘의_짤

말 그대로 흥미 위주의 콘텐츠를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에디터입니다. 오늘의 짤이라는 이름을 쓰는 것만으로도 느낌이 팍! 오시죠?


주말을 제외하고 거의 매일매일 다양한 짤들을 업데이트 하는데, 아무 생각 없이 슥슥~ 넘기며 보기 좋습니다.



지난 26일에 올라온 오늘의 짤 콘텐츠에서 '신입사원의 실수'를 보며 혼자 나지막이 웃었다죠. 비웃음 아닌 비웃음도 흘렸는데, 댓글을 보니 역시나 우리나라의 현 교육 실태에 대해 피키캐스트 사용자들끼리 댓글 놀이가 진지하게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피키캐스트는 댓글 청정지역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선플이 많은 편인데, 앱이 유명해지면서 요즘은 약간 눈쌀 찌푸려지는 댓글들도 늘어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사용자끼리 계속 청정 상태를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으니, 괜찮아지겠죠! ^^



피키캐스트 추천 에디터, 오늘_하루

네이트온에서 팝업으로 뉴스 속보가 나오는 것처럼 피키캐스트에서도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다양한 주제의 핫 이슈들을 모아 소개하는 에디터가 있습니다.


'강성훈, 고속도로서 5중 추돌사고', '종현,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까지 1위', '서울가요대상을 빛낸 스타들의 레드 카펫', '임요환-김가연 결혼 4년 만에 임신' 등 최신 소식들을 보고 싶다면 에디터 '오늘_하루'님을 구독하면 됩니다. 다른 주제의 콘텐츠도 있지만, 주로 연예계 관련 소식이 많은 편이네요!



피키캐스트 추천 에디터, 아이언형

개인적으로 외모가 가장 궁금한 에디터입니다. '형이야'라며 츤데레 냄새 풀풀 풍기며 반말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지만, 큰 거부감 없는 것이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남자들의 패션 감각을 높여줄 콘텐츠를 업데이트 하지만, 정장 스타일의 멋스러운 패션 센스에 많은 여성팬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에디터 '괜찮은 언니'랑은 어떤 사이인지 많은 분들이 추측이 난무하지만, 피키캐스트에 같이 근무한다는 것 외엔 아직 알려진게 없어서... =_=



'따숩게 멋부리기', '형이랑 가을 옷 좀 입어보자 들어와', '형이랑 같이 SNS 안 허세의 끝을 가려보자' 등 패션이나 남자들의 허세 관련 콘텐츠도 재밌지만, '남자친구로서 고쳐야 할 6가지 생각들', '연인과 다툴 때 해야 할 7가지 행동들', '여자가 만나면 안되는 6가지 유형의 남자' 등의 연애, 심리에 관련된 콘텐츠를 주로 보고 싶은 분들이 추가하면 좋은 에디터입니다.


뭐, 이래저래 얘기해도 아이언형의 신비주의의 끝은 어디일지 궁금하네요.



피키캐스트 추천 에디터, 김리뷰

리뷰왕 김리뷰라는 다소 어린듯 하면서 덕질 제대로 할 것 같은 느낌의 에디터입니다. 페북 페이지도 운영하고 있어서 피키캐스트외 다른 채널을 통해서도 꽤 알려진 분인데요.


허삼관, 국제시장과 같은 흔하디 흔한 영화 리뷰를 하는가 하면, 헌혈, 편의점 알바, 넥슨 쿠키, 드라이아이스, 소주 등 주위에 흔하지만 '리뷰'라는 거창한 이름을 달고 콘텐츠가 나오지 않는 주제로 리뷰를 주로 진행합니다. 글 쓰는 센스나 글투를 보면 어느 커뮤니티에서 짤방 올리며 활동 좀 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에디터입니다.



김리뷰님이 올리신 콘텐츠 중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네이버 신규 서비스 중 하나인 Toss 앱에 대한 리뷰였습니다. 페북 페이지를 통해 네이버 담당자가 손에 지문이 사라질 정도로 리뷰를 부탁했고, '나보다 약한 녀석은 상대하지 않는다'며 짤로 응대하다 지쳐 리뷰하게 됐다며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는데, '웬 거지같은 앱인줄 알았더니 의외로 쓸만해서 실망'이라는 황당한 결말을 보여줘 빵 터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ㅎ


주로 '까는' 내용이 많긴 하지만,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글들을 작성하는 분이므로 피키캐스트에서 손 꼽히는 추천 에디터입니다.


(+) 김리뷰님은 최근 어떤 사건을 계기로 이번에 에디터 자리를 내놓고 퇴사하셨다고 공지가 올라왔네요. (굳이 사건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피키캐스트 추천 에디터, X_LAB

예전 TV방송 중, X-File 시리즈를 좋아하셨던 분, 일요일이면 '서프라이즈'를 꼭 챙겨본다는 분이라면 피키캐스트에서는 에디터 X_LAB의 콘텐츠를 구독해서 보시면 됩니다.


'일드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와 각종 미스터리 관련 시리즈가 굉장히 볼만하며, 처음엔 무서운 줄 알고 열지도 않았던 '일드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는 요즘 즐겨 보는 콘텐츠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최근 업데이트 되었던 '날씨를 조종할 수 있다면? : 기상조작무기 음모론' 관련 콘텐츠는 굉장히 흥미로웠고, '인구 3만, 생존자 2명 : 몽펠레 화산 폭발', '탈출이 불간으한 감옥 : 알카트라즈', '아멜리아 실종 미스터리', '나치의 스파이로 밝혀지다 : 코코 샤넬' 등은 개인적으로 재밌게 읽었던 주제입니다.


피키캐스트는 매일 발빠르게 업데이트 되는 핫 이슈와 IT/세일정보/패션정보/제품추천/여행/재테크 등 일상 속 꿀팁들, 명사 강의/명언/롤모델관련/취업 및 직장 정보 등 돈 주고도 배울 수 없는 인생 지혜, 현실에 적용가능한 뷰티/다이어트/패션 팁, 오덕을 부르는 셀럽 및 귀여운 동물들의 눈호강 짤방들, 공감을 부르는 사랑/연애 관련 이야기 등 정말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콘텐츠 중심'의 앱으로 설치하는 순간 심심할 틈이 사라지고, 잠들기 전에 실행하는 순간 1~2시간 잠을 못자는 문제를 일으키는 추천 앱입니다.


피키캐스트를 두 번째로 소개하면서 당부하고 싶은 건, '절대 잠들기 전 침대에 누워 실행하지 마라'는 것입니다. 수면 부족에 빠져 다음 날 지장 있거든요 ㅎㅎ


설치는 아래 이미지 클릭하시거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피키캐스트'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앱 설치하게 되면 제가 추천해드린 에디터 분들 검색해서 꼭 한 번 살펴보세요! 절대 후회 안하실거에요 ^^


이상, 하늘다래였습니다. Seeit!


▲ 피키캐스트 설치는 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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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작가 2015.02.04 16:22 신고 URL EDIT REPLY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