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WQHD 모니터 SD850, 넓은 작업 공간! 활용도 높은 기능!
27인치 모니터를 처음 구입했을 때, 시원시원한 크기에 탄성을 질렀는데, 삼성 WQHD 모니터 SD850을 사용하면서 27인치도 작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32인치 모니터라 이젠 19인치, 21~23인치 모니터들을 쓰면 답답함을 느낄 정도가 되었는데요.
단순히 화면이 크다는 것만으로 그런 느낌을 받는 것이 아니라 WQHD 해상도(2560x1440)와 FHD 해상도(1920x1080)의 차이점에서 오는 작업 공간의 효율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삼성 WQHD 모니터 SD850의 넓은 해상도의 장점과 고화질 PIP 2.0 기능과 PBP 기능 등 활용도가 높은 기능들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삼성 WQHD 모니터 SD850, 2대의 PC 동시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PBP 기능
개인적으로 굉장히 필요하면서 유용했던 기능을 먼저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삼성 WQHD 모니터 SD850은 2560x1440의 고해상도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32인치 모니터라 넓은 화면을 자랑하는데요. 이 장점을 극대화해서 사용할 수 있는 PBP 기능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처음 개봉 했을 때, 회사 휴게실에 설치했는데, 환경적인 문제로 집에 갖고 왔습니다. 위 이미지를 보여드리는 이유는 집에 설치하니 배경이 예쁘지 않기 때문입니다 ㅠ_ㅠ (제품이 예쁜데, 집에 설치해서 사진 촬영하니 디자인이 확 죽네요 ㅠ_ㅠ)
삼성 WQHD 모니터 SD850 제품에 대한 얘기를 다시 해볼게요. 이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작업 능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사용하지 않는 분들도 이런 기능이 필요하신 분이 분명 있으실테구요.
집에 노트북과 올인원PC, 윈도우 태블릿까지 윈도우 환경 제품을 4대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각각 특정 상황에 맞는 용도로 활용하고 있는데, 각각 다른 위치에 있다보니 가끔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 WQHD 모니터 SD850을 설치한 이후, 노트북 활용도가 늘어났습니다. 그 이유는?
네, 그렇습니다. 잘 사용하던 노트북인데, 어느날 일어나보니 이렇게 액정이 깨져 있었습니다 -_- 그래서 노트북을 서랍에 넣어두고 아티브 탭3 (윈도우 태블릿)을 사용하고 있었구요. 하지만 SD850을 설치한 이후에 이 노트북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드디어 생겼습니다.
삼성 WQHD 모니터 SD850은 2대의 다른 PC 입력을 분할하여 표시하는 PBP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1280x1440 해상도로 화면 분할이 가능하고, 화면 크기와 위치 조절이 가능한 PIP 2.0 기능까지 함께 활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 삼성 WQHD 모니터 SD850, PBP 기능을 활용하기 위한 세팅
현재 SD850과 데스크탑을 HDMI로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으므로 노트북은 HDMI to DVI 케이블을 활용해서 모니터와 서로 연결했습니다. 이전 리뷰에서 소개해드린 것처럼 삼성 WQHD 모니터 SD850은 DVI 와 HDMI, DP 연결을 지원하므로 PC뿐만 아니라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동시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삼성 WQHD 모니터 SD850와 노트북 연결 완료!
연결을 하기 위해 모니터 하단에 다양한 기능 버튼이 있는데, 전원 버튼 왼쪽에 있는 PIP/PBP 기능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동시 화면 설정을 하게 되는데, 기본 설정은 당연히 '해제' 상태입니다. 상하 이동 버튼을 이용해 '동작'으로 설정을 변경해줍니다.
▲ 오, 화면이 2개로 분할 되면서 연결이 되었다!! 그런데..
PBP 기능을 활용하면 1280x1440 해상도로 두 대의 PC 화면을 각각 분할해서 보여준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노트북 화면이 연결되지 않더군요. 순간 당황해서 케이블을 다시 꽂아봤지만, 역시나 그대로..
그래서 설정 버튼을 다시 눌러서 확인해보니 입력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있더군요. [동시 화면] > [입력 선택] 메뉴를 선택하고 노트북을 표시할 화면 부분에 연결한 케이블 설정에 맞춰서 변경해줍니다.
▲ 모니터에 DVI로 연결했으므로 DVI 방식으로 변경하고 적용!
이제 노트북 화면이 모니터 화면에 분할되어 정상적으로 출력됩니다. 좌측은 데스크탑PC 화면이고 우측은 노트북 화면입니다. 사양 좋은 데스크탑 PC에서는 게임을 하거나 사진/영상 작업을 주로 하고, 노트북에서 회사 업무를 보는 정도로 활용할 때, 삼성 WQHD 모니터 SD850의 PBP 기능을 활용하면 상황에 따라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유용했던 상황은 회사 회의실에 설치해서 데스크탑PC에는 시연용 프로그램을 띄워두고 문서 작업하던 노트북을 연결하여 한쪽 화면에는 프리젠테이션 문서를 띄워두는 형태로 활용 했을 때였습니다.
보통 특정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서 시연회를 하는 경우, 프레젠테이션을 띄웠다가 시연을 하기 위해 프로그램으로 화면 전환하고 다시 프레젠테이션으로 전환하고를 반복해야 하는데, 삼성 WQHD 모니터 SD850은 두 대의 PC를 연결해 화면에 동시에 보여줄 수 있어서 좋더군요.
물론 WQHD 해상도의 32인치 모니터이므로 각각 분할해서 보여주면 되지 않느냐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파워포인트나 한쇼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실행하면 화면 분할이 안되고 전체 화면이 되므로 제가 원하는 작업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
삼성 WQHD 모니터 SD850의 PBP 기능은 저처럼 특정 상황에서 불편함을 겪던 분들에게 굉장히 유용한 기능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PBP 기능과 함께 활용하면 좋은 기능 중 하나는 화면 위치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고화질 PIP 2.0 기능인데요. PBP 기능 기본 세팅은 화면을 1:1로 나누는 방식인데, 데스크탑PC연결 화면은 그대로 띄워두고 화면 크기와 위치를 원하는데로 조절해서 보고 싶다고 하는 분들은 PIP 2.0 기능을 활용하면 됩니다.
먼저 PIP/PBP 기능 버튼을 눌러 [동시 화면] > [화면 크기] 로 이동해 두 번째나 세 번째 메뉴를 선택해서 설정해줍니다.
그럼 위 이미지처럼 연결된 기기의 화면이 우측 하단에 팝업을 띄워둔 것처럼 나옵니다. 처음 연결해둔 데스크탑PC의 화면 크기와 해상도를 유지하고 다른 노트북 혹은 멀티미디어 기기를 연결하고자 하면 화면 크기와 위치를 조절할 수 있는 PIP 2.0 기능을 활용하면 됩니다.
▲ 삼성 WQHD 모니터 SD850 PIP 2.0 기능은 화면 위치도 조절 가능하다.
PIP 기능을 제공하는 이전 제품들도 꽤 있지만, 삼성 WQHD 모니터 SD850의 PIP 2.0의 장점은 고화질 해상도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이전에는 화면 해상도를 낮춰서 연결된 기기의 해상도에 맞춰서 화면을 표시할 수 없었는데, SD850은 HD급(720p)의 화질로 연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삼성 WQHD 모니터 SD850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연결하여 동시에 화면에 표시하고 화면 위치도 조절이 가능하다.
2대의 PC를 동시에 연결하거나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동시에 연결하여 PBP/PIP 2.0 기능을 활용하면 게임을 하면서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도 있고,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동시에 협업 테스트가 필요한 경우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삼성 WQHD 모니터 SD850의 똑똑한 기능 중 하나로 체크해뒀네요!
■ 삼성 WQHD 모니터 SD850, 고해상도에서 작업하면 이런 점이 좋다!
27인치 모니터의 Full HD (1920x1080) 해상도에서 작업하면서도 좁다는 느낌을 사실 크게 받지 않았는데, 삼성 WQHD 모니터 SD850를 사용하면서 기존에 작업하던 공간이 좁게 느껴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서핑만 하더라도, 게임만 하더라도 모니터는 크고 화질이 좋으며 고해상도인 제품이 최고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됐는데요. SD850의 WQHD 해상도(2560x1440)의 장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크기가 다른 모니터로 비교하면 크게 와닿지 않을 듯 하여 삼성 WQHD 모니터 SD850의 해상도를 Full HD와 WQHD로 변경해가면서 작업 환경의 변화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 이미지는 해상도를 Full HD(1920 x 1080) 으로 변경해서 블로그 글 쓰기 화면을 열어둔 상황입니다. 상하좌우에 공백이 생긴 이유는 해상도가 작기 때문인거구요~!
사실 Full HD 해상도에서 블로그 글 쓰기를 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글 쓰고 사진 넣고 다시 글 쓰고 하는 작업을 하기엔 딱 적당한 해상도라고 할까요? 그럼, 꼭 WQHD 해상도를 써야해? 라고 물어보실 것 같은데요. 아래 사진을 함께 보시죠!
삼성 WQHD 모니터 SD850의 장점을 느낄 수 있는 2560 x 1440 해상도로 변경했습니다. Full HD 보다 사진 한 장이 더 보이고 우측 메뉴바도 안보이던 것까지 모두 보이는 것 확인되시죠?
티스토리 블로거분들이라면 모두 공감하실 것 같은데, 구 에디터에서 새 에디터로 넘어오면서 가장 불편한 점이 '서식'을 적용할 때입니다. Full HD 해상도에서는 서식을 적용하기 위해 우측 메뉴를 위로 스크롤해야 했지만, SD850의 WQHD 해상도는 모든 메뉴를 스크롤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해줘서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매일 글 쓰는 입장에선 굉장히 큰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거분들 공감하시죠? ^^;)
그리고 더 높고 넓은 화면은 이런 장점도 있습니다. 특정 제품에 대해 리뷰할 때, 정확한 스펙을 확인하기 위해 상품 페이지를 열어두고 확인하면서 작성하는 경우가 많은데, 글쓰기 화면이 전혀 좁아진다는 느낌 없이 두 개의 창을 동시에 열어서 정보를 확인하며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 Full HD 해상도
동일한 환경이지만, 위 이미지를 비교해보시면 확실히 삼성 WQHD 모니터 SD850의 장점이 느껴지시죠? Full HD 모니터에서 작업했다면, 글 쓰기 화면을 최대한 줄여도 상품 페이지를 한 번에 볼 수가 없어서 상하좌우 스크롤을 모두 해야 하는 불편함이 생깁니다. 덕분에 WQHD 해상도의 매력이 점점 빠져들고 있습니다!
▲ 삼성 WQHD 모니터 SD850, 세로로 사용하는 경우
인터넷 서핑을 주로 하거나 작업 공간이 좁은 경우, 세로로 세워서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도 사무실에서 모니터 하나는 세로로 세워서 사용하고 있는데, 웹서핑을 할 때, 상하 스크롤 없이 한 번에 많은 내용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굉장히 유용합니다. 삼성 WQHD 모니터 SD850는 세로로 세우면 1440x2560 해상도가 되므로 굉장히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되고, 창을 상하로 동시에 열어서 작업해도 위 이미지에서 보시는 것처럼 매우 충분합니다.
해상도가 커지면 작업 공간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보여드리기 위해 각 해상도별로 화면 캡쳐를 해봤습니다. 위 이미지는 기존에 사용 중이던 모니터에서 지원하던 1440x900 해상도 작업 화면입니다. 한 화면에서 미리보기가 가능한 이미지 수는 18장 정도입니다.
27인치 모니터에서 제공하던 Full HD(1920 x 1080) 해상도에서는 약 45장 정도의 이미지를 한 눈에 미리보기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미리보기하는 이미지 수는 저해상도에서도 조절할 수 있지만, 인지할 수 있느냐 없느냐 차이는 분명 존재합니다.
삼성 WQHD 모니터 SD850의 WQHD(2560 x 1440) 해상도에서는 더 많은 이미지를 한 화면에서 미리보기 할 수 있습니다. 캡쳐 이미지가 같은 크기로 보이니 이미지 수만 많아지고 더 잘 안보이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실제 모니터에서 비교해보면 저해상도에서의 썸네일 크기와 고해상도의 썸네일 크기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또 다른 장점은 좌우측 메뉴의 활용도가 더 높아진다는 점입니다. 이미지를 폴더 구조로 분류해서 확인하는데, 펼쳐서 한 눈에 보기 편하고, 다양한 효과를 적용할 때도 메뉴를 열고 닫고 할 필요 없이 자주 쓰는건 늘 열어둔 상태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라이트룸을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장점을 잘 느끼지 못하실 듯 하여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포토샵으로도 비교해봤습니다.
▲ 저해상도(1440 x 900) 포토샵 작업 화면
▲ Full HD(1920 x 1080) 포토샵 작업 화면
▲ WQHD (2560 x 1440) 포토샵 작업 화면
이미 느끼셨겠지만, 한 화면에서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이 엄청 넓어졌죠? 가운데 이미지 크기야 작업 공간에 맞춰서 늘렸다 줄였다 하면 되지만 좌우측 패널은 불가능합니다. 레이어를 많이 쓰고, 액션을 많이 만들어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해상도에서 작업하면 정말 불편합니다. 액션을 찾으려고 그룹을 열고 닫다가 시간을 다 보낸다니깐요. (레이어 그룹도 마찬가지고 -_-)
암튼 삼성 WQHD 모니터 SD850을 사용하면서 한결 넓어진 작업 공간에서 정말 편하게 사진 편집, 영상 편집을 하고 블로깅도 편리하게 하게 되었습니다. ^^
■ 삼성 WQHD 모니터 SD850, USB 3.0 HUB & 급속 충전 포트
사용하는 스마트 기기가 늘어날 수록 책상 위는 어지러워집니다. 특히 저처럼 소프트웨어 품질검사하는 일을 하는 분들은 다양한 환경에서 테스트하기 위해 스마트폰 5~6개, 태블릿PC 1~2개, 노트북 등을 책상 위에 두고 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기기만 많으면 상관 없는데, 하루 종일 켜두고 앱을 실행하고 테스트하다보니 자연스레 배터리 부족 현상에 시달리게 되고, 최소 2~3개를 동시에 충전하며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그러다보니 책상은 점점 어지러워지고 정리를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동시에 충전을 하다보면 충전 포트가 부족해서 여러 불편 사항이 생기는데, 삼성 WQHD 모니터 SD850을 사용하면서 그런 불편함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이전 리뷰에서 소개해드린 것처럼 삼성 WQHD 모니터 SD850은 후면 우측에 4개의 USB 포트와 AUDIO IN/OUT 포트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USB 3.0 지원은 물론이고 위쪽 두 개 포트는 급속 충전이 가능한 포트라 스마트폰, 태블릿 PC와 같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이전에 느꼈던 불편함에서 해방된 것이구요!
▲ 삼성 WQHD 모니터 SD850, USB 3.0을 지원하고 급속 충전이 가능한 포트를 지원한다.
삼성 WQHD 모니터 SD850은 32인치 대화면에 고해상도(2560x1440)를 지원하여 더 넓은 화면에서 작업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기존 삼성 모니터 대비 64배나 증가한 10억 컬러를 지원하고 sRGB 100%의 풍부한 색 재현력으로 사진과 영상의 원본 색상을 충실히 재현하여 사진, 영상 편집, 디자인 작업 등의 전문 분야에서도 활용하기에 최적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대화면이다보니 무엇보다 시야각이 어떤지에 따라 모니터의 품질을 좌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삼성 WQHD 모니터 SD850은 178도 시야율을 보여줘서 상하좌우 어떠한 각도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습니다. 덕분에 일반 사무 공간 뿐만 아니라 대규모 모니터룸, 넓은 회의실 등에서 활용해도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화면 모니터를 쓰면서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눈의 피로도 또한 삼성 WQHD 모니터 SD850은 화면의 깜빡임이 없어서 (플리커 프리) 장시간 독서, 게임, 영화 감상등을 해도 눈의 피로도가 적은 편이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27인치 모니터와 동일한 환경에서 작업했을 때, 느껴지는 눈의 피로도가 확연히 차이 나더군요.
그 외에도 오늘 소개해드린 고화질 PIP 2.0 기능, 2대의 PC를 동시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PBP 기능, USB 3.0 HUB 와 급속 충전 포트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활용도가 높은 모니터라고 소개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해주는 디자인 또한 이 제품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 중 하나구요!
요즘 대세인 WQHD, QHD 모니터 중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이 있다면 저는 과감히 삼성 WQHD 모니터 SD850를 추천해드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과감히 32인치 제품으로 선택하시길 추천해드리구요!
그동안 몇 편에 걸쳐 삼성 WQHD 모니터 SD850에 대한 리뷰를 진행했는데, 혹시 더 궁금한 사항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리뷰를 작성하거나 댓글로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이벤트 소식!
현재 삼성 모니터 사이트(http://www.samsung-monitor.co.kr)에서 UHD모니터 리얼 화질 실험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영상을 확인하고 게임을 통해 삼성 UHD모니터를 찾으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해드리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니 잠깐 짬내서 꼭 참여해보세요!
이상, 하늘다래였습니다. See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