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자를 위한 프리미엄 창업교육, 패스트캠퍼스
정년이 보장되지 않은 직업이 많아지면서 대학 졸업 후, 바로 1인 창업 혹은 청년 창업에 뛰어드는 예비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은퇴 후, 창업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구요. 창업아이템은 어떤 것이 있는지, 청년 창업 성공 사례와 성공 비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창업 교육을 들어보기도 하고 특정 아이템에 대한 성공 사례와 성공 비법 등에 대해 듣기 위해 다양한 커리큘럼을 찾아 다니며 듣는 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창조경제로부터 시작된 창업 열풍은 Y-combinator를 지향하는 엑셀러레이터 붐으로까지 이어져, 스타트업보다 엑셀러레이터 숫자가 더 많다는 농담 섞인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정부 유관기관, 대기업 등에서 수많은 프로그램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 가운데 상당수는 무료로 제공되고 홍보성 생색내기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허술한 컨텐츠와 실전과는 동떨어진 서비스 제공으로 예비창업자나 초기 스타트업 임직원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현재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이거나 초기 스타트업 임직원분들이라면 오늘 소개해드리는 프리미엄 창업교육 프로그램 패스트캠퍼스(FAST CAMPUS) 관련 내용 꼼꼼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창조경제로부터 시작된 창업 열풍은 Y-combinator를 지향하는 엑셀러레이터 붐으로까지 이어져, 스타트업보다 엑셀러레이터 숫자가 더 많다는 농담 섞인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정부 유관기관, 대기업 등에서 수많은 프로그램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 가운데 상당수는 무료로 제공되고 홍보성 생색내기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허술한 컨텐츠와 실전과는 동떨어진 서비스 제공으로 예비창업자나 초기 스타트업 임직원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현재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이거나 초기 스타트업 임직원분들이라면 오늘 소개해드리는 프리미엄 창업교육 프로그램 패스트캠퍼스(FAST CAMPUS) 관련 내용 꼼꼼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 프리미엄 창업교육 프로그램, 패스트캠퍼스는 어떤 프로그램인가?
패스트캠퍼스(FAST CAMPUS)는 예빛창업자들과 초기 스타트업 임직원들을 위한 프리미엄 창업교육 프로그램으로 고품질의 강의와 1:1 밀착 리뷰를 통해 스타트업의 성공 경험을 체계적으로 전달합니다.
패스트캠퍼스를 운영하는 패스트트랙아시아(FAST TRACK ASIA)는 티몬 신현성 대표, 파이브락스 노정석 대표, 에이티넘 이민주 회장 등 도합 5번의 IPO와 25번의 M&A 경험을 가진 20명의 기업가들과 한미 벤처캐피탈 (Insight Venture Partners, Stonebridge Capital, KTB Network) 이 함께 설립한 스타트업을 만들고 투자하는 컴퍼니 빌더 (Company Builder) 입니다.
2012년 1월 설립되어 현재까지 총 7개 회사를 만들고 5개 회사에 투자하였으며, 티몬 (Groupon과 M&A) / 배달의민족 / 엔써즈 (KT와 M&A) / 띵소프트 (Nexon과 M&A) 등 유수의 IT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한 박지웅 대표를 중심으로 분야별 최고의 핵심인력들이 파트너 회사의 성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파트너 회사들 중에 굿닥은 국내 모바일 헬스케어 1위 서비스로 옐로모바일에 성공적으로 M&A 되었으며, 그 외에도 헬로네이처, 스트라입스, 푸드플라이 등은 손익분기점을 돌파하고 매년 수백%씩 고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여러 스타트업을 직접 만들고 투자하고 성장시켜본 경험을 토대로 창업교육 프로그램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패스트캠퍼스를 만들었습니다. 패스트캠퍼스는 10주 코스인 캠프와 주말 운영되는 클래스로 나누어져 있으며, 앞서 진행했던 모든 기수가 조기마감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고 합니다. 지난 6개월간 120명이 넘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 임직원들이 패스트캠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료해 공동창업자를 만나 팀을 꾸리고, 서비스를 런칭해 투자를 유치하고, 매출을 발생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패스트캠퍼스의 프로그램은 크게 캠프(CAMP)와 클래스(CLASS)로 나뉘고 실무자들에게 직접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인사이트박스(INSIGHT BOX)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창업교육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 어떤 커리큘럼을 담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좀 더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캠프(CAMP)
패스트캠퍼스에서 매년 4회 제공되는 10주간의 혹독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으로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임직원코스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17개 강의와 13개의 서비스가 결합되어 있습니다. 참가자(팀)의 개별 상황에 맞춰진1대1 밀착 리뷰와 함께 창업 아이템의 선정부터 사업 계획 수립, 성장 전략 및 수익화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 걸친 원포인트 레슨을 제공하게 되는데, 지난 수강생들의 후기를 읽어보니 이 원포인트 레슨에 대한 만족도가 굉장히 높더군요
캠프 참가자의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커리큘럼 및 관련 행사가 진행될 때를 제외한 모든 시간에 패스트캠퍼스에서 제공되는 공간을 자유롭게 Co-working Space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설립 3년 미만 & 연 매출액 5억 미만 스타트업에게 3년 동안 무료 소프트웨어(MS OFFICE 및 WINDOWS, 개발 툴 등) 및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Microsoft BizSpark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디자인 공모전 플랫폼인 라우드소싱 10만원 이용권을 제공하여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디자인을 공모전 방식을 통해 보다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4. 부동산 정보 제공 서비스인 알스퀘어를 통해 사무실을 계약하게 되면, 10% 가량의 임대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클래스(CLASS)
클래스는 패스트캠프에서 2014년에 신설한, 매년 8회 제공되는 강의 위주의 주말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총 39개의 강의가 부문별로 14개 섹션으로 나누어져, 4주에 걸쳐 주말에만 진행되는데, 바쁜 직장인들이나 타이트하게 진행되는 캠프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해 필요한 부분만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창업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모든 강의는 패스트트랙아시아의 박지웅 대표를 비롯한 핵심 운영진들을 통해 진행되며, 기존의 무료 강의들과는 차원이 다른, 개별 직무에 대한 전문성과 노하우, 지식을 체득할 수 있는 내용들을 충실히 담았다고 합니다.
인사이트 박스(INSIGHT BOX)
패스트캠퍼스에서는 월 2회 통찰력이 있는 분들을 모시고 이를 나누는 시간, 인사이트박스(INSIGHT BOX)가 열립니다. 선착순 40명에게 제공되는 무료 도시락과 함께 각계각층의 통찰력을 갖고 있는 분들을 속속들이 찾아내고 모셔와서 열리는 INSIGHT BOX에서는 다양한 주제가 다뤄지며, 이를 통해 창업가들에게 필요한 실질적 노하우와 인문학적 영감을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누구나 들을 수 있지만, 현재 및 과거 CAMPUS 참가자 분들께 참석 우선권이 있다고 하는군요.
플리토 이정수 대표의 '스타트업과 Global 진출', SK플래닛 이채현 팀장의 '추천 알고리즘 구현 및 편가 & 사내벤처이야기', CNT테크 전화성 대표의 '다윗이 골리앗을 이기다', SKTelecom 하용호 매니저의 '스타트업은 데이터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등 예비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 임직원에게 실무자들이 들려주는 다양한 사례와 알아둬야 할 정보들이 인사이트 박스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더군요. (홈페이지에 후기가 상세히 올라와있습니다.)
사실 여러 창업 교육이나 예비창업자를 위한 프로그램들의 경우, 잘 찾아보면 무료로 진행되거나 저렴한 비용으로 대기업에서 진행하는 건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콘텐츠가 허술하거나 실무에 바로 적용시키기 애매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던지, 경험이 부족한 실무자가 강의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어서 만족도가 그리 높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패스트캠퍼스의 캠프는 1인당 180만원, 클래스는 1섹션당 20만원의 유료프로그램이지만, 10주간 진행되는 커리큘럼 내용과 직접 패스트캠퍼스 캠프에 참여자들의 생생한 후기를 읽어보니 구독자&방문자분들께 소개해드려도 좋을 것 같은 창업교육 프로그램인 것 같아 글을 준비해봤습니다.
요즘 세대와 산업 분야를 막론하고,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철저한 준비와 객관적 검토, 고민이 없는 창업은 실패할 수 밖에 없고 실제로 대부분이 성공보다는 실패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패스트캠퍼스 캠프 참가자가 느낀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당신이 창업을 경험하기 전에 실제로 일어나는 '현실들'을 미리 체험하고 고민해 볼 수 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창업을 고민하고 있다면 패스트캠프의 문을 진지하게 두드려 보시길 바랍니다. (패스트 캠퍼스 사이트에 있는 교육 후기 꼭 읽어보세요!
이번 패스트캠퍼스는 4월 중순부터 시작되며, 모집은 캠프의 경우 3월 17일부터 4월 11일까지이며, 3월 31일까지 얼리버드 가격으로 2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합니다. 클래스는 매 주 금요일까지 접수를 받고, 3월 24일에 진행하는 박지웅 대표의 수업내용을 그대로 담은 공개 강의가 있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참가 신청 및 정보는 패스트캠퍼스 웹사이트(http://www.fastcampu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 하늘다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