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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4 액정보호필름, 개성있는 패션보호필름!

갤럭시S4 액정보호필름, 개성있는 패션보호필름!


스마트폰 구매하면 필수적으로 구매하는 것이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입니다. 보통 외부스크래치로부터 보호가 잘 되는 제품과 디자인이 예쁜 제품을 선호하는데요. 갤럭시S4를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패션 액정보호필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스타일 좋아하시는 분들은 주목하세요!


■ 갤럭시S4 액정보호필름, 블링블링 패션 보호필름
보통 액정 보호필름 구매 시, 외부 스크래치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기본이고 터치감에 방해를 주지 않으며 지문 방지가 되는 제품들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사용하다보면 보호필름 자체에 흠집이 많이 생기면서 다시 구매하게 되는데, 이 땐 뭔가 남들과 다른 독특한 느낌을 전해주는 보호필름을 선택하게 되더군요.

오늘 소개해드릴 라피네 갤럭시S4 액정보호필름은 자신만의 개성을 중요시 여기는 젊은 층에 어필하는 제품으로 액정보호필름의 기본 기능을 그대로 수행하면서 프레임 부분에 반짝반짝 빛나는 데코레이션을 입혀 독특한 느낌을 전달해주는 제품입니다.


갤럭시S4용 라피네 패션 보호필름은 골드, 라이트 핑크, 레드, 스카이 블루, 실버 다섯가지 색상을 지원합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색상이 예쁘지 않으면 돋보이지 않는데, 이 제품이 채택한 다섯 가지 색상은 센스 있는 구성인 것 같네요.

▲ 갤럭시S4 라피네 패션 액정보호필름 기능

기본적으로 지문방지 및 스크래치 방지가 되고, 기포 방지, 레인보우 현상 방지, 섬광 방지, 자외선 보호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가끔 레인보우 현상이 심한 액정보호필름을 사용하면 색감이 달라지는 문제 뿐만 아니라 특정 각도에서 화면이 이상하게 보이는 현상이 생기기도 한데, 이 제품은 그 부분에 있어선 안심할 수 있을 듯 하네요.


제품은 액정보호필름과 극세사 두 개로 간단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극세사 사진을 못 찍었군요^^;)


액정보호필름 자체에 붙어 있는 비닐을 벗겨내다 먼지가 묻고 지문이 묻어 접착력이 약해지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후면에 비닐을 벗겨낼 때 잡을 수 있는 스티커의 센스!


자, 그럼 액정보호필름을 붙이는 초보자분들을 위해 갤럭시S4에 액정보호필름을 붙이는 요령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굉장히 쉬워요! (게다가 이 제품은 다른 액정보호필름보다 좀 더 수월하게 붙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걸 미리 말씀드립니다.)


먼저 갤럭시S4의 액정에 묻어있는 지문을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제품에 동봉된 극세사를 사용해도 되긴 한데, 좀 작은 편이라 저는 안경닦는 천을 활용했습니다. 한 번 붙이고 지문 때문에 다시 떼어내면 접착력이 약해지니 최대한 깔끔하게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액정보호필름을 붙이다가 가장 많이 실패하는 것이 기포가 발생하는 문제인데, 이는 먼지를 제대로 떼어내지 않고 붙여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기포만 생긴 것이면 부드러운 밀대로 밀어서 바깥으로 공기를 빼주면 되는데, 먼지는 방법이 없죠. 

위 이미지처럼 셀로판테이프를 둘둘 말아서 갤럭시S4 액정에 있는 먼지를 모두 제거해줍니다.


이제 라피네 패션 보호필름 후면에 있는 스티커를 붙잡고 반 정도 떼어내줍니다. 조금씩 떼어내면서 붙이는게 가장 안전하긴 한데, 반 정도까진 괜찮습니다. (보호필름 붙이다가 실수를 하게 되더라도 두세번 정도는 다시 떼었다가 붙여도 됩니다.)


사진을 찍느라 한 손으로 붙이고 있지만 (근데 성공했습니다^^;) 한 손으로 붙이는 면을 잡고 살짝살짝 밀면서 끝까지 붙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기포를 최소화할 수 있거든요.


역시나 한 손으로 붙였더니 방향은 잘 맞았는데, 중간중간 기포가 엄청나게 생겼네요. 먼지 때문에 발생한 것이 아니었다면 좋았겠지만, 먼지 때문에 발생한 것도 있고, 공기 때문에 발생한 것도 있었습니다.


공기 때문에 발생한 기포는 이왕이면 부드러운 밀대로 밀어주면 좋은데, 없다면 손톱으로 살짝씩 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강한 힘을 가하면 보호필름에 흠집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할 필요는 있습니다.


먼지가 생겨서 기포가 발생한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보호필름을 다시 떼어내서 셀로판 테이프로 액정이나 보호필름 접착면에 붙은 먼지를 떼어내고 다시 붙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제품을 붙이면서 느낀 점은 다른 액정보호필름보다 붙이기도 떼어냈다가 먼지 제거 후, 다시 붙이기도 편했다는 것입니다. (초보자도 쉽게 붙일 수 있겠더군요)

갤럭시S4에 반짝반짝 빛나는 패션 보호필름 장착 완료!


상단 스피커와 센서들, 카메라 등에도 구멍이 알맞게 뚫려 있긴 했는데, 우측 구멍의 위치는 좀 아쉽네요. 그리고 좌측에 불필요한 구멍이 있는데, 이건 왜 있는지 이해가 안되서 한참 들여다봤다는.. ^^;


하단면은 제대로 붙였다면 홈버튼 크기에 딱 맞을 것 같은데, 제가 붙이다 실수를 해서 우측으로 좀 쏠린 상태로 붙여버렸습니다. 다시 떼어내려다가 귀차니즘에 그냥 쓰고 있습니다. 좌측에 보시면 빈 공간이 좀 보이죠? ^^;


블링블링한 데코레이션이 있는 액정보호필름이라 메뉴와 취소 버튼 선택에 방해가 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사용해보니 아무런 문제점이 없었습니다.

▲ 갤럭시S4 패션 액정보호필름, 취소 버튼도 이상 없이 동작함. 


 
라피네 패션 보호필름은 갤럭시S4 뿐만 아니라 갤럭시노트2, 갤럭시S3, 아이폰4, 아이폰4S, 아이폰5 용 모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남들과 똑같은 액정보호필름, 지문방지필름 보다는 좀 더 독특한 개성을 나타낼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이상, 하늘다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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