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Windows 8.1 태블릿을 써보고 싶다면? Microsoft UCrew!
화면 터치 디바이스에 대한 사용성을 높여주고 예쁘고 깔끔한 디자인인 Metro UI를 구현한 Windows 8을 활용할 수 있는 PC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스마트PC, 하이브리드PC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이 디바이스들은 Wnidows 8에 최적화 되어있고, 화면과 키보드를 분리해서 태블릿PC로 사용하거나, 키보드와 결합하여 노트북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태블릿PC가 갖는 장점인 '휴대성'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기존 Windows 사용자들의 불편사항을 대폭 수정한 Windows 8.1 프리뷰 버전이 나오면서 사용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Microsoft 에서는 Windows 8.1 기반의 태블릿PC를 출시하면서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놀라운 대국민 프로젝트" 라는 타이틀로 Windows UCrew 운영 소식을 밝혔습니다.
Windows UCrew 란?
Microsoft Windows 8.1 태블릿을 체험 홍보하고 그 피드백으로 Microsoft와 소통하는 엠버서더 그룹입니다. Windows 8.1 태블릿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분들을 위한 모임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Windows UCrew는 300명을 모집하여 150명씩 각각 3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어떤 태블릿을 제공받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 없습니다. 최신 Windows 8.1 PC 또는 태블릿을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뿐만 아니라 500명에게 체험 및 설문을 받으면 지급된 Windows 8.1 PC 또는 태블릿을 무상지급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체험 및 설문을 받는 것이 쉬워보이진 않지만, Microsoft의 최신 태블릿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만으로도 지원해봄직한 활동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UCrew 지원 미션으로 Windows 태블릿을 활용할 수 있는 자신만의 시나리오를 작성해보는 것이 있는데요. 저는 평소 Windows 8 기반의 태블릿PC를 활용하던 것을 간략하게 기술해 볼까 합니다.
1. Microsoft Office 2013 문서 작성 및 SkyDrive 활용
사무실에서 MS Office 2013를 사용하며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부분은 뭐니뭐니해도 SkyDrive 와의 연동 기능입니다. 예전에는 Word 나 Excel, PowerPoint 문서를 작성하고 USB에 담아가서 집에서 작업을 하곤 했는데, 요즘엔 Microsoft 계정을 연동해둔 상태에서 작업을 하고 SkyDrive 로 바로 저장을 합니다.
집에서도 MS Office를 열어 SkyDrive 에서 바로 문서를 불러와서 작업을 합니다. 클라우드의 힘이죠. 근데 Windows 8.1 기반의 태블릿까지 활용하게 되면, 간단히 휴대해 언제 어디서든 해당 문서를 열어 수정할 수 있습니다. 좁은 스마트폰 화면에서 어렵게 수정하던 작업을 Windows 8.1 태블릿으로 좀 더 편리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무엇보다 SkyDrive와의 연계는 MS Office 문서를 웹에서도 간단히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태블릿에 MS Office가 설치되어있지 않더라도 문서 편집이 가능하니 활용도가 굉장히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MS Office 2013를 사용하며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부분은 뭐니뭐니해도 SkyDrive 와의 연동 기능입니다. 예전에는 Word 나 Excel, PowerPoint 문서를 작성하고 USB에 담아가서 집에서 작업을 하곤 했는데, 요즘엔 Microsoft 계정을 연동해둔 상태에서 작업을 하고 SkyDrive 로 바로 저장을 합니다.
집에서도 MS Office를 열어 SkyDrive 에서 바로 문서를 불러와서 작업을 합니다. 클라우드의 힘이죠. 근데 Windows 8.1 기반의 태블릿까지 활용하게 되면, 간단히 휴대해 언제 어디서든 해당 문서를 열어 수정할 수 있습니다. 좁은 스마트폰 화면에서 어렵게 수정하던 작업을 Windows 8.1 태블릿으로 좀 더 편리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무엇보다 SkyDrive와의 연계는 MS Office 문서를 웹에서도 간단히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태블릿에 MS Office가 설치되어있지 않더라도 문서 편집이 가능하니 활용도가 굉장히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Outlook 2013로 메일 관리 및 SkyDrive 활용
오래 전부터 Outlook 으로 메일을 통합해서 관리하는데 익숙하다보니 이젠 웹에서 메일 확인하고 쓰는 것이 굉장히 불편해졌습니다. Outlook 은 스팸 관리만 잘 해두면, 메일 읽고 쓰는데 이만한 툴이 없다고 생각되거든요.
하지만 이동 시, PC에 저장해둔 Outlook 파일을 열 수 없어서 메일 관리를 실시간으로 할 수가 없었는데, Windows Live Mesh 기능을 이용해 Outlook 파일을 SkyDrive 로 연동해두고 Windows 8.1 태블릿만 갖고 다니면 언제 어디서든 메일을 동일한 환경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편리할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으로는 한계가 있거든요.
오래 전부터 Outlook 으로 메일을 통합해서 관리하는데 익숙하다보니 이젠 웹에서 메일 확인하고 쓰는 것이 굉장히 불편해졌습니다. Outlook 은 스팸 관리만 잘 해두면, 메일 읽고 쓰는데 이만한 툴이 없다고 생각되거든요.
하지만 이동 시, PC에 저장해둔 Outlook 파일을 열 수 없어서 메일 관리를 실시간으로 할 수가 없었는데, Windows Live Mesh 기능을 이용해 Outlook 파일을 SkyDrive 로 연동해두고 Windows 8.1 태블릿만 갖고 다니면 언제 어디서든 메일을 동일한 환경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편리할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으로는 한계가 있거든요.
3. OneNote 2013 로 아이디어 정리 및 SkyDrive 활용
MS Office 2013 에서 Outlook 다음으로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이 OneNote 인데요. 이전 버전의 OneNote에 비해 월등히 편리해진 기능들과 SkyDrive와의 연계로 실시간 저장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에버노트나 구글Keep을 상황에 따라 활용하고 있지만, 매일 글을 쓰는 블로거 입장에선 좀 더 파워풀하게 활용이 가능한 OneNote가 좀 더 활용도가 높다고 할 수 있고, 글감이나 아이디어 관리하는 용도로도 최적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Windows 8.1 태블릿을 활용하게 된다면, 취재를 하러 가거나 특정 장소에서 바로 카메라 촬영을 하고(카메라 지원이 된다면), 편집해서 OneNote로 글을 작성해 블로그로 바로 포스팅할 수도 있고, 온라인이 불가능하다면 사무실이나 집에가서 작성해둔 글을 바로 올릴 수 있겠죠. 물론 글을 빠르게 쓰기 위해 키보드 독이나 기타 액세서리가 필요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4. 편의성 높아진 Windows 8.1 활용
Metro UI를 도입해 몇 년간 거의 흡사한 UI/UX를 유지해온 Windows에 대격변이 일어난 것 까진 좋았으나, 시작 버튼이 없고 설정, 앱 찾기 등이 불편한 점이 더러 있어서 사용성이 오히려 떨어진다는 평을 받은 것이 Windows 8입니다. 하지만 Windows 8.1 은 이런 불편한 사항을 꽤 많이 개선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먼저 Windows 8에서는 1배, 2배 선택할 수 있었던 라이브 타일의 크기를 1배, 2배, 4배 그리고 1/4배 크기 타입을 선택해서 배치할 수 있게 되어 사용자가 원하는 UI형태를 좀 더 폭 넓게 지원해주게 됐습니다. Windows 8.1 태블릿은 아무래도 PC에 비해 상대적으로 화면 크기가 작을 것이니 이런 작은 변화도 사용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시작버튼이 다시 복구되어 이전 버전 Windows 에 익숙한 사용자들도 Windows 8.1 태블릿을 활용하는데 좀 더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개선 사항은 검색 기능인데요. 앱/설정/파일로 나뉘어져있던 검색기능이 하나로 통합되어 Windows 7과 동일하게 검색할 수 있게 되어, 환경 설정하는데 더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kyDrive 파일까지 검색이 가능하니, 태블릿 환경에서 이런 사용성까지 리뷰하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화면에 앱을 2개 띄울 수 있는 스냅뷰 구성이 Windows 8에서는 제한적이었는데, Windows 8.1 에서는 이 또한 개선이 되었습니다. 기존 구성 (7:3)과 더불러 5:5, 6:4 구성이 가능해졌으니 PC 모니터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화면인 Windows 8.1 태블릿에서도 원하는 형태로 화면을 분할하여 멀티 태스킹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위 내용들 외에도 Windows 8.1 과 최적의 궁함을 보여주는 태블릿이라면 생활에 편리한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하는 포스팅이 굉장히 많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도 Windows 8 기반의 태블릿을 2대 사용하고 있지만, 여러모로 바빠서 글감만 따로 저장해두고 포스팅하지 않은 것들이 많은데, Microsoft Ucrew 활동을 하게 된다면 한꺼번에 쏟아내도 될 것 같네요 ^^
Windows 8.1 태블릿을 누구보다 빨리 사용해볼 수 있는 Microsoft Ucrew 활동에 관심 있는 분들은 빨리 응모해보세요! 오늘이 마지막 날이거든요!
이상, 하늘다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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