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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파워샷N, 동영상 성능 및 에코 모드 기능

캐논 파워샷N, 동영상 성능 및 에코 모드 기능


앞선 리뷰에서 캐논에서 새롭게 출시한 예쁜 디카 파워샷N의 스펙과 디자인, 그리고 양재 시민의 숲에 출사 다녀온 후기를 함께 알려드렸습니다. 무엇보다 Wi-Fi 연동을 통해 방금 찍은 사진을 PC연결 없이 스마트폰으로 바로 전송하여 트위터나 페이스북, 미니홈피 등에 업데이트 할 수 있는 기능이 가장 돋보였습니다.




파워샷N은 캐논 DSLR인 EOS 7D와 미러리스 카메라 EOS M을 사용하고 있는 저에게 '디카라서 별로일꺼야' 라며 크게 기대하지 않고 있다가 '이정도까지 촬영이 가능해?' 라고 캐논 디카 품질에 대해 높게 평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파워샷N의 휴대성과 예쁜 디자인, 다양한 편의 기능 제공 등은 많은 분들에게 (특히 여성분들)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최근 종영된 tvN의 인기 드라마 나인에서도 잠깐 그 모습을 드러내서 일명 '조윤희 카메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는데요. 파워샷N 혹은 파워샷 네모로 불리는 이 예쁜 디카를 장시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에코모드와 동영상 품질에 대해 설명해드리고, 사진 모드 중 크리에이티브 모드와 토이 카메라 효과, 미니어쳐 효과 등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캐논 파워샷N 동영상 성능 및 에코 모드 기능편 보기 전 유의 사항

1. 리뷰에 사용된 사진들은 클릭하시면 조금 더 큰 사이즈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2. 파워샷N 기능 설명을 위해 바디를 찍은 사진 외에는 모두 파워샷N으로 찍은 사진이며, 무보정 리사이즈 결과물입니다.
3. 저는 사진 작가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니니 감안하시고 감상해주세요 :) 
4. 모델이 되어주는 분은 제 지인이니 선플 부탁드립니다 :) 


■ 캐논 파워샷N으로 다양한 사진 효과 내기 - 크리에이티브 모드
먼저 소개해드릴 기능은 파워샷N의 우측에 있는 기능 버튼 중 하나인 크리에이티브모드 입니다. 일반 촬영의 경우, 내가 원하는 모드를 선택해서 촬영할 수 있는데, 크리에이티브모드를 활용하면 다양한 효과가 적용된 6장의 사진을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에서 여러 효과를 넣기 위해 푸딩카메라나 인스타그램을 자주 활용하시는 분들은 이 기능을 잘 활용하실 수 있을 것 같더군요.


파워샷N의 촬영 모드를 크리에이티브모드로 변경하고 사진을 찍습니다. 그럼 연속으로 세 번 빠르게 촬영이 되는데, 이 이미지들을 다양한 색상 스타일을 적용한 이미지와 부분 크롭이 된 이미지까지 해서 총 6장의 이미지가 결과물로 저장이 됩니다.

▲ 캐논 파워샷N 크리에이티브 모드 촬영


▲ 캐논 파워샷N 크리에이티브 모드 인물 사진 (실내)


▲ 캐논 파워샷N 크리에이티브 모드 인물 사진 (야외)


▲ 캐논 파워샷N 크리에이티브 모드 풍경 (야외)

크리에이티브 모드를 처음 사용할 때는 사진 한 장 촬영으로 여섯장이 사진을 만들어 주는거라 생각해서 한 장 찍고 바로 카메라를 움직였는데, 몇 번 찍어보니 셔터음이 세 번 들리더군요. 그래서 세 장 찍고 각각 두 번의 결과물을 보정해주는구나..라는 것을 알게 됐죠^^;

사진 색감은 정해져있는 틀이 있는 것은 아니고 상황에 맞춰서 다양한 색감을 표현해주었습니다. 6장 모두 100%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오는 것은 아니었지만, 인물이나 풍경, 사물 등을 찍고 바로 자동으로 보정과 크롭을 해서 6장의 사진을 만들고, 그 중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찾아 파워샷N의 Wi-Fi 연동 기능으로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에 바로 올리는 재미는 있더군요. 포토샵이나 기타 이미지 편집툴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분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 캐논 파워샷N으로 다양한 사진 효과 내기 - 토이카메라 모드
지난 리뷰에서도 잠시 소개해드렸지만, 파워샷N으로 야외 풍경 촬영을 하는 경우, 토이카메라 모드를 잘 활용하면 분위기 있고, 짙은 색감의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토이카메라 모드의 기본적인 방식은 사진 가장자리에 그라데이션을 주어 사진에 대한 집중도를 높여주고 전체적인 색감을 짙게 해서 약간 동화풍이 나는 색감의 사진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파워샷N의 토이카메라는 표준, 차갑게, 따뜻하게 등 사진의 색감을 조절해서 촬영할 수 있는 옵션도 제공합니다. 크리에이티브 모드와는 별개로 다른 스타일의 색감을 촬영해보고자 하시는 분들은 이 기능을 잘 활용하면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캐논 파워샷N 토이카메라 효과 - 표준


▲ 캐논 파워샷N 토이카메라 효과 - 따뜻하게


▲ 캐논 파워샷N 토이카메라 효과 - 차갑게


▲ 캐논 파워샷N 토이카메라 효과 - 따뜻하게


▲ 캐논 파워샷N 토이카메라 효과 - 차갑게


▲ 캐논 파워샷N 토이카메라 효과 - 표준

꽤 괜찮은 느낌의 사진이 나오죠? ^^
여기서 잠깐 다른 사진 모드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파워샷N에서 꼭 설정해야 하는 기능에 대해 설명해드리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파워샷N을 갖고 야외에 소풍가거나 출사를 가는 경우에 꼭 켜둬야 하는 에코모드에 대해 설명해드릴테니 함께 보시죠^^


■ 파워샷N으로 많은 사진을 찍어야 한다면, 에코모드 설정은 필수로!
파워샷N은 작고 가벼운 디카입니다. 그러다보니 배터리 용량 또한 적은 편인데요. 야외에 놀러가서 사진 촬영을 해보니 동영상을 찍지 않는 경우, 200장 가까이 찍으면 많이 찍는 것이더군요. 물론 USB를 통해 충전할 수 있으니 노트북을 갖고 가거나 외장 배터리를 갖고 가서 충전하며 촬영해도 되는데요. 그 전에 파워샷N에서 기본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에코 모드'를 켜두면 배터리를 조금 더 절약할 수 있습니다.


파워샷N에서 에코모드를 켜두면 좌측에 ECO라는 문구가 표시됩니다. 에코모드는 사용하지 않을 때, 빠르게 화면이 꺼졌음 좋겠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설정해두시면 편리한데요.


에코모드를 켜두면 파워샷N을 2초간 조작하지 않는 경우, 자동으로 화면이 어두워지게 됩니다. 10초간 조작이 없을 경우에는 LCD를 끄게 되구요. 다시 화면을 켜는 방법은 화면을 터치하거나 다른 기능 버튼을 조작하면 자동으로 다시 LCD가 켜지게 됩니다. 굉장히 간단하게 설정하고 동작할 수 있지만, 배터리 용량이 작은 편인 파워샷N을 사용하려면 필수로 켜두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지난 양재시민의 숲 출사편에 이어 서울 대공원 출사편으로 파워샷N의 기능과 사진 품질에 대해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번 사진들은 제가 직접 가서 촬영했지만, 아래 사진들은 회사 동생이 파워샷N을 갖고 다니며 촬영한 사진입니다. 평소 사진을 많이 찍으러 다니는 저보다는 사진을 많이 안찍어본 분들이 구매하셨을 때, 이 정도 품질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라고 적나라하게 소개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큰 맘 먹고 카메라를 빌려줬습니다.

사실 사진품질 자체는 카메라가 결정해주지만, 사진 찍는 스타일이나 구도 정하기 등의 기술은 사람마다 좋아하는 취향이 다르므로 사진에 대한 지식이 없더라도 파워샷N으로 이정도 사진은 찍을 수 있구나.. 라는 시각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가 회사 동생에게 요구한 것은 파워샷N의 AUTO 모드와 미니어쳐 효과, 어안렌즈 효과로 인물과 풍경 등을 촬영하고 파워샷N의 특기인 8배줌으로도 촬영해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럼, 회사 동생이 남자친구와 함께 담아온 서울 대공원 풍경 함께 보시죠 :)

■ 캐논 파워샷N AUTO 모드로 인물과 동물 촬영하기
사진을 찍을 때 고려해야하는 것은 ISO, 조리개, 화이트밸런스, 셔터스피드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진은 그냥 AUTO로 놓고 찍는게 젤 편하다는 분들이 대부분인 것을 고려해봤을 때, 파워샷N의 AUTO모드 품질이 어느정도인지 소개해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인물 촬영 사진부터 모아봤습니다.

▲ 파워샷N은 셔터 스피드를 1/2000초까지 확보할 수 있어서 움직이는 아이들 사진 찍을 때도 유용한 편이다.













역광으로 찍힌 인물 사진이 많은 편인데, AUTO모드에서 밝기 조절이 생각보단 잘 되는 편이고, 햇살이 렌즈에 닿아 플레어 현상이 적절히 생기면서 오히려 독특한 분위기를 내는 사진이 연출된 것 같습니다. 요즘엔 플레어를 일부러 만들어서 사진을 찍는 것도 유행이죠? ^^ 

다음은 파워샷N의 AUTO모드로 동물들을 촬영한 사진 모음입니다.
















지난 번 촬영 때도 느끼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원색 계열의 색감은 꽤 잘 표현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파워샷N은 풍경 촬영에 꽤 강점이 있다라고 개인적으로 결론을 내렸었는데요. 이번 동물 촬영 사진을 봐도 나뭇잎이나 푸른색, 붉은색 계열을 짙고 또렷하게 잘 표현해주는 것 같습니다.


■ 캐논 파워샷N 미니어쳐모드로 촬영하기
미니어쳐모드는 일정 영역을 제외한 부분을 blur 처리하여 해당 영역에 대한 집중도를 높일 뿐 아니라 원거리에서 촬영하면 장난감처럼 보인다고 해서 미니어쳐모드라고 불립니다. 작년을 기점으로 출시된 최신 미러리스카메라들은 이 기능을 포함한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파워샷N은 미니어쳐 모드로 어떤 사진을 만들어내는지 함께 보시죠 :)







































파워샷N의 AUTO모드와 미니어쳐모드의 차이점이 눈에 보이시나요?
미니어처 모드에서 영역을 가운데 뿐만 아니라 위쪽 또는 아래쪽 등 사용자가 원하는 부분을 터치로 선택할 수 있는데, 회사 동생은 가운데에만 놓고 촬영을 했네요^^; 우선 눈에 띄는 점은 AUTO 모드에 비해 훨씬 색감이 짙고 또렷해졌다는 점인데요. 개인적으로 이런 짙은 형태의 색을 좋아하다보니 파워샷N을 갖고 다니면서 주로 미니어쳐나 토이카메라 모드로 사진을 찍게 되는데, 회사 동생도 이 모드의 장점을 파악했는지, 미니어쳐로 찍은 사진이 가장 많았습니다.

AUTO 모드에서도 이 정도 색감으로 촬영이 되었다면 무거운 DSLR 대신 파워샷N을 갖고 다녀도 될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었는데, 그렇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아쉽긴 했습니다. 색감을 위해 미니어쳐 모드나 토이 카메라 모드를 선택해 촬영하면 원하지 않는 blur나 그라데이션이 들어가다보니 ^^; (물론 P모드를 통해서 화벨과 ISO, 조리개, 셔터스피드 등의 값을 잘 맞춰서 촬영하면 AUTO 모드보다는 좋은 결과물은 나옵니다. 이전 리뷰에서 보여드렸 듯)


■ 캐논 파워샷N 재밌는 효과 - 어안 렌즈
파워샷N의 또 다른 기능 중, 어안 렌즈 효과는 독특하면서 재미있는 사진을 찍기에 좋습니다. 마치 마술 거울 앞에 서서 사진을 찍는 것 같은 효과를 줄 수 있는데요. 이 효과로 사람을 찍으면 엄청나게 웃긴 사진들이 나오는데, 차마 리뷰에는 소개 못하고 동물을 찍은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 파워샷N 어안렌즈 효과





파워샷N의 어안렌즈 효과로 동물을 촬영하니 너무 귀엽게 찍혀서 한 장 한 장 보다 한참 웃었네요. 사람을 찍으면 아무리 잘 생기고 예쁜 사람도 웃기게 찍히게 되니 재미삼아 한 번 해보세요 ^^

그리고 촬영 모드와는 별개로 파워샷N은 광학 8배줌이 가능한 디카입니다. 멀리 있는 동물이나 사물을 접사하듯 찍기에 정말 괜찮은데요. 파워샷N의 광학 8배줌은 DSLR 렌즈군 중 200mm 이상의 화각을 가진 줌렌즈로 땡기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결과물은 아래 사진으로 비교해보시면 될 듯 하네요.





▲ 파워샷N은 광학 8배줌까지는 노이즈가 거의 생기지 않으나, 디지털 32배줌을 하게 되면 노이즈가 생겨서 화질이 깨진다. (디지털 줌은 어쩔 수 없.. ^^:)


■ 캐논 파워샷N의 동영상은 어느정도 수준으로 촬영이 될까?
파워샷N은 16:9, 3:2, 4:3, 1:1 비율로 이미지 저장을 지원하고 해상도는 최대 4000x2248 까지 촬영이 가능합니다. 동영상은 Full HD(24프레임)도 촬영이 가능하나 움직임이 많은 영상을 촬영하고자 하면 HD로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30프레임이거든요^^)
또한, 슬로우모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서 상황에 따라 재밌는 영상을 만들 수 있고, 미니어쳐 효과, 무비다이제스트 등의 효과가 적용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먼저 슬로우모션 동영상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캐논 파워샷N 슬로우모션 영상


▲ 캐논 파워샷N 슬로우모션 영상

파워샷N의 슬로우모션은 3~4초의 짧은 촬영으로 30초 이상의 슬로우 모션 동영상을 만들어 주는 기능입니다. 첫 번째 영상은 모델이 마지막에 웃는 모습을 보기 위해 숨을 참고 보신 분들 분명 있으실꺼라 예상합니다. (나도 모르게 숨 참고 있더라라는 분 있죠? ㅋㅋ)
두 번째 기린 영상은 입술을 낼름 거리며 먹이를 먹는 모습이 익살스럽게 표현되었는데요. 파워샷N의 슬로우모션 기능은 물이 떨어지는 모습이나 비오는 모습, 아기나 동물들의 움직임, 표정 등을 촬영하면 재밌는 결과물이 나오는 모드입니다.

다음은 미니어쳐 효과로 촬영한 영상입니다.

▲ 캐논 파워샷N 미니어쳐 효과 영상


▲ 캐논 파워샷N 미니어쳐 효과 영상

파워샷N의 미니어쳐 효과는 슬로우모션과는 반대로 1분 이상 촬영해도 10초가 되지 않는 짧은 영상을 만들어주는 기능입니다. 특정 영역외에는 blur 처리하여 집중도를 높이고 영상을 빠르게 움직이도록 처리해 마치 조그마한 장난감들이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촬영 방식인데요. 예전에 GF3를 사용할 때, 자주 활용했던 기능인데 파워샷N 또한 그에 못지 않은 괜찮은 결과물을 내주더군요. (자주 애용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파워샷N의 강점인 Full HD(24프레임)로 촬영한 동영상 품질은 어느정도 수준인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캐논 파워샷N Full HD(24프레임) 영상 (양재 시민의 숲)


▲ 캐논 파워샷N Full HD(24프레임) 영상

첫 번째 영상은 양재 시민의 숲에 들렀을 때,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멀리 떨어져서 촬영을 해봤습니다. 1080p로 설정해서 고화질로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파워샷N이 '디카임에도 불구하고' 화질이 굉장히 우수한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역시나 24프레임이라 조금씩 끊김이 있다는 것인데요.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이나 스포츠 관련 영상을 촬영하고자 한다면 HD로 변경하여 30프레임으로 촬영하는 것이 좋을 것 같더군요.

파워샷N으로 동영상 촬영을 하면서 또 좋았던 점은 광학 8배줌이 되는 파워샷N의 렌즈 특성이었는데요. 멀리 떨어져 있어도 화질 저하 없이 8배줌까지는 무리 없이 해내더군요! (디지털로 32배까지 줌인 가능) 아이들이 뛰어노는 영상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굉장히 줌이 많이 되고 줌링을 돌릴 때마다 줌인/아웃이 부드럽게 되어 자연스러운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게 굉장히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EOS 7D에 17-55mm 렌즈를 사용하고 있는데, 동영상 촬영하면서 줌인/아웃을 하면 손의 움직임에 따라 투박하게 영상이 찍혀서 아쉬울 때가 많았거든요. 파워샷N은 이 부분에 있어서는 매우 놆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오늘 리뷰에서 캐논 파워샷N의 배터리 소모를 줄여주는 에코모드와 다양한 사진 촬영 모드, 동영상 촬영 모드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고 사진/동영상 결과물을 보여드렸는데요. 어떤 느낌을 받으셨는지 궁금하네요^^;
다음 리뷰에서는 그동안 소개해드리지 못했던 기능들에 대해서 소개하고, 파워샷N에 대해 총정리 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캐논 디카의 품질이나 파워샷N에 대해 궁금한 사항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이상, 하늘다래였습니다.



캐논 파워샷N, 다음 리뷰에서 만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