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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다래 바라보기/추억을 기억하다

으헛.. 지뢰를...


오랜만에 해보는 문답놀이

긍정의 힘 님 블로그에 오랜만에 들렀다가 이런이런.. 당했군요 .. 하핫;;
왠지 안하면 안 될 것 같은 분위기라 저도 참여를...^^;;;

<무조건 하는 무조건 문답>

* 룰
보면 한다. 지뢰 바통입니다.
보면 바로 하는 바통 ← 이거 중요!
※ 본 사람은 반드시 할 것. 지금 당장 할 것.

- 좋아하는 타입을 외양만으로 대답해 보자

눈에서 빛이 나는 사람이 좋다. 자기 주장이 뚜렷하고 맑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빛이 나기 때문.
얼굴은 솔직히 이쁘면 좋다. 하지만 너무 이쁘니깐 오히려 여자로는 안보게 되더라. (여기서 여자는 애인으로써의 여자)
내가 키가 큰 편이므로 좀 큰 편이면 좋다. 처음으로 사귄 여자친구가 학과에서 최단신이고 내가 최장신이었는데 불편한 점이 생각보다 많았다. ^^;

-연상은 좋아해?

나이 크게 신경 안쓴다.

-휴대폰은 어떤 걸 가지고 있나요?

모토로라 MS600, 모토로라 첨 써봤는데 다신 쓰고 싶지 않다-_-

-휴대폰 고리는?

충전도 되고 반영구적인 라이트도 달려 있는 귀여운 나누미, 후배에게 선물 받은 곰돌이 푸우 물감 인형

-수첩은 가지고 있습니까?

갖고 다니긴 하지만 자주 사용하진 않는다.
기억해야 할 것이 있으면 휴대폰에 입력 하는 편. 휴대폰 메모 기능에 메모만 100개가 넘는다는;;

-가방은 어떤 걸 사용합니까?

학교 다닐 땐 평범하게 뒤로 매는 카키색 가방.
평소에는 옆으로 매는 자그마한 검정 가방.

-가방의 주된 내용은?

전자사전, 디카, 휴대용 다기능 충전기(핸드폰, 전자사전, 디카 등등 모두 충전 가능), 연습장, 핸드크림, 밴드 등등..

-별을 보면 무엇을 빌어?

나를 포함하여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들 항상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만약 크레파스로 다시 태어난다면 무슨 색이 좋아?

밝은 녹색, 연두는 연해서 싫고 녹색은 진해서 싫고 그 중간쯤.

-좋아하는 요일

토요일, 항상 즐거운 일이 많이 생기기도 하고 다음 날 휴식할 수 있다는 편안함이 있다.

-마지막으로 본 영화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감동적인 영화였다 +_+) 리뷰를 블로깅 하진 않았지만 정말 즐겁게 웃기도 하고 감동에 눈물 슬쩍 흘리기도 하면서 본 영화.

-화날 때는 어떻게 해?

화나면 침묵 하는 편. 하지만 한 두번 참다가 안되면 화나게 하는 대상에게 고래고래 소리 지르면서 풀어 버린다.

-세뱃돈은 어디에 써?

세뱃돈은 받는 즉시 엄마 드렸음. 어릴 적부터 가정 교육이 그랬음. ^^;

-여름과 겨울 중 어느 쪽이 좋아?

겨울!! 난 몸에 열이 많아서 여름엔 완전 초죽음 ㅠ_ㅠ 겨울엔 오히려 몸이 따뜻하니 좋다^^

-최근 울었던 건 언제? 왜?

소중했던 친구를 다시금 보지 못할 곳으로 떠나 보냈을 때

-침대 아래에 뭐가 있어?

본적이 없음.

-어젯밤 뭐 했어?

서울에 취직한 친한 형이 같이 놀자고 그래서 친구랑 후배랑 같이 다 모여서 온라인 게임 했음 -_-)a

-좋아하는 자동차는?

액티언 파랑.

-좋아하는 꽃은?

튤립이 좋다 ^^ 내 탄생화라는 사실을 알고 난 이후부터 넘 끌린다 ^^
 
-가고 싶은 나라는?

중국. 지평선이 보고 싶다. 일본은 가봤는데 나랑은 맞지 않는지 다시 가보고 싶단 생각은 안들고..
장남이 아니고 주변 신경 안써도 되는 상황이라면 중국에 가서 자리 잡고 일 하고 싶다.
하지만 그건 불가능 이라는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