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R3의 다양한 카메라 기능, 이런 것도 돼?
지난 번 포스팅에서 베가 R3의 디자인과 갤럭시노트2와 비교했을 때 그립감의 차이점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오늘은 1300만 화소를 자랑하는 베가 R3의 고성능, 고화질 카메라에 대해 살펴볼까 합니다.
최근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높아지면서 디지터카메라가 설 자리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기사가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성능의 향상으로 죽어가는 시장은 디지털카메라 뿐만 아니라 mp3 플레이어, PMP 등 여러 디지털 시장이 죽어가고 있죠. 베가 R3 또한 이런 분위기에 편승(?)하려는지 1300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를 장착했습니다.
그럼, 촬영 결과물과 함께 베가 R3 카메라 기능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 베가 R3, 디지털 카메라와 맞먹는 화질과 성능
베가R3의 전면은 셀카 및 영상 통화를 위한 2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후면에는 AF가 가능한 13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되어있습니다. 사용중이던 스마트폰은 전면 카메라가 없어서 셀카는 고사하고 영상통화도 불가능했는데, 베가 R3는 그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았습니다.
후면에는 1300만 화소의 카메라와 LED 플래시가 있는데요. 오늘은 이 녀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베가 R3의 카메라 기본 메뉴는 소리 ON/OFF, 플래시 ON/OFF, 전면/후면 전환, 일반촬영/동영상촬영/파노라마촬영, 셔터, Normal모드/HDR모드, 갤러리, 줌 IN/OUT, 세부 설정 등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좌측 화살표 모양을 누르면 세부 설정 옵션을 볼 수 있는데, 카메라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하나씩 간략하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촬영옵션에서는 노출, 타이머, 플래시, 포커스모드, 해상도, 화이트밸런스 값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노출은 촬영하는 장소의 조명에 맞춰서 밝게 하고 싶으면 + 쪽으로, 어둡게 하고 싶으면 - 쪽으로 수치를 변환하면 됩니다. 타이머와 플래시는 따로 설명드리지 않아도 아시겠죠? ^^;
포커스모드에서는 터치 포커스와 트래킹 포커스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터치 포커스는 화면을 터치하는 위치에 포커스가 맞춰지는 옵션이고, 트래킹 포커스는 움직이는 사물을 자동으로 따라 가며 포커스가 맞춰지는 방식입니다. 움직이는 사람이나 사물을 촬영할 때는 트래킹 포커스 옵션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베가 R3는 1300만 화소를 지원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해상도 옵션에서는 내가 원하는 이미지 크기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대형 액자에 뽑을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면 보통 SD카드 용량을 생각해서 적당한 크기를 지정하게 되는데, 오늘 리뷰에 사용될 사진들은 모두 w6M 사이즈로 촬영했습니다.
화이트밸런스는 촬영하는 곳의 빛 색감에 따라서 원래의 색상을 정확하게 촬영하기 위해 사용하는 옵션입니다. 예를 들어 카페 같은 곳은 백열등을 많이 사용하므로 흰색을 촬영하면 노랑에 가까운 색상으로 결과물이 나오는데, 화이트밸런스 설정에서 '백열등' 을 선택하고 촬영하면 원래의 색상으로 정확하게 표현 됩니다. 촬영 장소가 형광등이나 백열등 빛 아래냐, 야외냐, 빛이 강하지 않은 흐린날이냐 등에 맞춰서 설정하면 됩니다.
계속 설정에 대해서만 설명 드리면 재미 없으니 베가 R3로 촬영한 사진 몇 장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런 설정도 하지 않고 ISO 값과 화이트밸런스만 조정한 일반 촬영 사진입니다.
사진이 더 있으나 기능 소개 후, 좀 더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카메라 메인 화면에서 NORMAL / HDR 모드 촬영이 가능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HDR 기능은 노출을 오버나 언더시켜 적절한 노출의 사진을 만들어주는 기능입니다. 풍경이나 인물을 찍는 경우, 좀 더 강렬한 색감의 사진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베가 R3의 HDR 기능으로 촬영한 결과물을 한 번 보실까요?
갤러리 버튼 옆에 있는 NORMAL 버튼을 누르면, HDR 모드로 변경이 됩니다. 같은 장소에서 NORMAL과 HDR 모드로 촬영해봤습니다.
이 날 너무 추워서 제가 HDR 모드로 변경하면서 화이트밸런스를 조정했는지 안했는지 잘 기억이 안납니다 =_= 위 이미지 결과물만 봐선 화이트밸런스를 조정한 사진처럼 보여지는데요^^; 이 부분은 다른 풍경 사진으로 다시 촬영해서 결과물을 보여드려야 할 것 같네요. (몇 장 있었는데, 추워서 덜덜 떨었더니 리뷰에 쓸만한 사진이 없어서요 ㅠ_ㅠ)
카메라 메인 화면에서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은 HDR 뿐만 아니라 일반 촬영/ 동영상 촬영/ 파노라마 촬영 기능도 있는데요. 비싼 DSLR도 대부분 지원하지 않는 파노라마 기능을 요즘 스마트폰들이 지원하기 시작했죠. 과연 그 성능은 얼마나 좋을지, 결과물로 보실까요?
최근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높아지면서 디지터카메라가 설 자리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기사가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성능의 향상으로 죽어가는 시장은 디지털카메라 뿐만 아니라 mp3 플레이어, PMP 등 여러 디지털 시장이 죽어가고 있죠. 베가 R3 또한 이런 분위기에 편승(?)하려는지 1300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를 장착했습니다.
그럼, 촬영 결과물과 함께 베가 R3 카메라 기능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 베가 R3, 디지털 카메라와 맞먹는 화질과 성능
베가R3의 전면은 셀카 및 영상 통화를 위한 2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후면에는 AF가 가능한 13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되어있습니다. 사용중이던 스마트폰은 전면 카메라가 없어서 셀카는 고사하고 영상통화도 불가능했는데, 베가 R3는 그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았습니다.
후면에는 1300만 화소의 카메라와 LED 플래시가 있는데요. 오늘은 이 녀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베가 R3의 카메라 기본 메뉴는 소리 ON/OFF, 플래시 ON/OFF, 전면/후면 전환, 일반촬영/동영상촬영/파노라마촬영, 셔터, Normal모드/HDR모드, 갤러리, 줌 IN/OUT, 세부 설정 등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좌측 화살표 모양을 누르면 세부 설정 옵션을 볼 수 있는데, 카메라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하나씩 간략하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촬영옵션에서는 노출, 타이머, 플래시, 포커스모드, 해상도, 화이트밸런스 값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노출은 촬영하는 장소의 조명에 맞춰서 밝게 하고 싶으면 + 쪽으로, 어둡게 하고 싶으면 - 쪽으로 수치를 변환하면 됩니다. 타이머와 플래시는 따로 설명드리지 않아도 아시겠죠? ^^;
포커스모드에서는 터치 포커스와 트래킹 포커스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터치 포커스는 화면을 터치하는 위치에 포커스가 맞춰지는 옵션이고, 트래킹 포커스는 움직이는 사물을 자동으로 따라 가며 포커스가 맞춰지는 방식입니다. 움직이는 사람이나 사물을 촬영할 때는 트래킹 포커스 옵션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베가 R3는 1300만 화소를 지원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해상도 옵션에서는 내가 원하는 이미지 크기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대형 액자에 뽑을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면 보통 SD카드 용량을 생각해서 적당한 크기를 지정하게 되는데, 오늘 리뷰에 사용될 사진들은 모두 w6M 사이즈로 촬영했습니다.
화이트밸런스는 촬영하는 곳의 빛 색감에 따라서 원래의 색상을 정확하게 촬영하기 위해 사용하는 옵션입니다. 예를 들어 카페 같은 곳은 백열등을 많이 사용하므로 흰색을 촬영하면 노랑에 가까운 색상으로 결과물이 나오는데, 화이트밸런스 설정에서 '백열등' 을 선택하고 촬영하면 원래의 색상으로 정확하게 표현 됩니다. 촬영 장소가 형광등이나 백열등 빛 아래냐, 야외냐, 빛이 강하지 않은 흐린날이냐 등에 맞춰서 설정하면 됩니다.
계속 설정에 대해서만 설명 드리면 재미 없으니 베가 R3로 촬영한 사진 몇 장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런 설정도 하지 않고 ISO 값과 화이트밸런스만 조정한 일반 촬영 사진입니다.
▲ 베가 R3 실내 촬영
▲ 베가 R3 눈 오는 날, 야경
사진이 더 있으나 기능 소개 후, 좀 더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카메라 메인 화면에서 NORMAL / HDR 모드 촬영이 가능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HDR 기능은 노출을 오버나 언더시켜 적절한 노출의 사진을 만들어주는 기능입니다. 풍경이나 인물을 찍는 경우, 좀 더 강렬한 색감의 사진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베가 R3의 HDR 기능으로 촬영한 결과물을 한 번 보실까요?
▲ 베가 R3 - NORMAL 모드
▲ 베가 R3 - HDR 모드
갤러리 버튼 옆에 있는 NORMAL 버튼을 누르면, HDR 모드로 변경이 됩니다. 같은 장소에서 NORMAL과 HDR 모드로 촬영해봤습니다.
이 날 너무 추워서 제가 HDR 모드로 변경하면서 화이트밸런스를 조정했는지 안했는지 잘 기억이 안납니다 =_= 위 이미지 결과물만 봐선 화이트밸런스를 조정한 사진처럼 보여지는데요^^; 이 부분은 다른 풍경 사진으로 다시 촬영해서 결과물을 보여드려야 할 것 같네요. (몇 장 있었는데, 추워서 덜덜 떨었더니 리뷰에 쓸만한 사진이 없어서요 ㅠ_ㅠ)
카메라 메인 화면에서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은 HDR 뿐만 아니라 일반 촬영/ 동영상 촬영/ 파노라마 촬영 기능도 있는데요. 비싼 DSLR도 대부분 지원하지 않는 파노라마 기능을 요즘 스마트폰들이 지원하기 시작했죠. 과연 그 성능은 얼마나 좋을지, 결과물로 보실까요?
▲ 베가 R3 파노라마 기능 - 덕수궁 돌담길
▲ 베가 R3 파노라마 기능 - 덕수궁
여친님과 덕수궁 돌담길과 덕수궁 안에서 촬영을 해봤습니다. 기본 촬영 기능으로는 절대 담을 수 없는 화각을 베가 R3의 파노라마 기능을 통해 아주 넓~게 담을 수 있었습니다. 이 기능은 활용을 잘하면 정말 좋은 사진이 나옵니다. ^^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베가 R3의 카메라 기능은 촬영모드에 있는 일반 / 베스트페이스 / 인스턴트필름 / 분할 기능입니다. 이 기능들을 베가 R3 카메라 성능을 좀 더 파워풀하게 만들어주는데요. 하나씩 살펴볼께요^^
베스트페이스는 개인적으로 베가 R3에서 가장 매력적인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여러명이서 사진을 찍다보면, 어떤 사람은 예쁘게 웃고 어떤 사람은 밝게 잘 웃었는데, 누구는 눈을 감거나 다른 곳을 보거나 순간적으로 인상을 찌푸릴 수도 있습니다. 사진을 연사하여 좋은 표정만 따로따로 편집해서 붙여 넣는 작업을 하면 되지만, 그 귀찮은 작업을 한다는건 말이 안되죠^^;
베가 R3의 베스트페이스 기능은 바로 이런 부분을 보완해주는 최적의 기능입니다. 여러명의 표정 중, 최고로 잘 나온 얼굴만 골라서 사진 한 장으로 조합 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이 기능을 잘 활용하면, 단체 사진에 더 이상 딴청하는 사람, 눈 감은 사람, 인상 찌푸린 사람들이 등장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베스트페이스 기능을 실행하면, 얼굴이 있는 방향에 맞춰서 포커스가 변경이 되는데요. 사진을 촬영하는 순간 표정이 변하거나 카메라가 흔들린 경우, 위 이미지처럼 얼굴 부분에 녹색 사각형이 표시되고, 이 사각형을 누르면 다섯 장의 얼굴이 사진 옆에 표시 됩니다. 이 중에서 제일 잘 나온 얼굴을 선택하고 우측 상단에 있는 체크 버튼을 누르면 얼굴이 교체된다는 점!
베가 R3의 베스트페이스 기능을 통해 가장 괜찮게 나온 표정과 손짓을 최종 선택한 결과물입니다. 좀 따뜻한 느낌으로 보여지도록 색감은 후보정을 거쳤습니다. 원래 색감은 위 촬영 이미지에 나온 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베스트페이스 기능은 얼굴을 인식할 수 있는 한 인원수 관계 없이 모두 선택이 가능합니다. 이 기능을 잘 활용하면, 단체사진에서 표정이 좋지 않아 실패하는 경우는 없을 것 같습니다. ^^
베스트페이스 기능 아래에는 인스턴트 필름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은 폴라로이드로 촬영한 듯한 효과를 사진에 입혀주는 기능인데요.
가로로 찍든 세로로 찍든 폴라로이드 촬영을 한 것처럼 보정을 해줍니다. 날짜는 자동으로 입력 되고, 텍스트 편집이 가능해 특별히 넣고 싶은 문구가 있으면 입력 후, 저장하면 됩니다.
폴라로이드 특유의 색감을 표현하기 위해서 보정작업을 하면서 전체적으로 색감이 매우 진해지는데, 베가 R3 화면으로 보는 것과 PC에서 보는 것의 느낌이 좀 다릅니다. PC에서 봤을 때도 좋은 느낌을 받으려면 흑백 계열로 보정을 따로 해주는게 좋더군요^^; (이 부분은 사진을 보는 개인 기호의 차이가 있으므로 객관적이진 않습니다.)
인스턴트 필름 기능 아래에는 분할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은 사진을 연속으로 촬영하여 4분할된 이미지로 자동으로 변경해주는 기능인데요.
순간적으로 여러 표정과 포즈를 취하면 그 만큼 더 다양한 4분할 사진을 만들 수 있으니 몇 번 연습해보고 찍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표정과 몸짓을 구사(?)할 수 있는 분이라면 베가 R3의 분할 기능을 잘 활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베가 R3는 촬영모드 외에 다양한 효과를 변경해가며 촬영도 가능합니다. 크게 컬러 효과와 컬러 포인트 기능으로 나뉘는데요. 컬러효과는 그레이/세피아/아쿠아 세 가지 색감으로 나뉘는데, 이 기능은 좀 흔한 편이라 따로 설명 드리지 않겠습니다.
컬러포인트 기능은 특정 색상만 살리고 나머진 흑백으로 처리되는 기능입니다. 요즘 미러리스 카메라나 최신 스마트폰 카메라에 적용되어 재밌고 느낌있는 사진을 촬영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베가 R3의 특정 색상 살리기 기능은 어떤 결과물을 보여줄지 함께 보시죠^^
▲ 베가 R3 컬러포인트 기능 - 원본
▲ 베가 R3 컬러포인트 기능 - 빨강
▲ 베가 R3 컬러포인트 기능 - 초록
▲ 베가 R3 컬러포인트 기능 - 파랑
▲ 베가 R3 컬러포인트 기능 - 터치(노랑)
베가 R3의 특정 색상 살리기 기능은 약간 아쉬운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외에서 풍경을 촬영하는 경우에는 깔끔하게 색감을 잡아냈는데, 위 이미지처럼 실내에서 다양한 색감이 있는 물건들을 촬영하게 되면, 특정 색상을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듬성듬성 구멍 뚫린 듯 결과물이 나와서 개인적으론 아쉬웠습니다.
베가R3는 BSI센서가 적용이 되어서 더욱 깔끔한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BSI 센서는 BackSide Illumination의 약자로 Back Illuminated 센서라 불리우기도 합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BSI 센서는 빛을 받아 들이는 방식으로,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은 스마트폰 카메라 들은 센서의 크기도 작기 때문에 빛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BSI 센서 덕분에 특히 광량이 적은 실내나 야경등을 좀 더 효과적으로 촬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BSI센서는 작은 크기 이지만 좋은 화질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 주기 때문에 요즘은 많은 기기들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베가 R3에는 제로 셔터랙 기술이 적용되어있어서 좀 더 빠르게 AF 를 잡고 셔터랙 없이 빠르게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연사 하는 것과 같은 속도로도 촬영이 가능하죠.
마지막으로 베가 R3 로 촬영한 다양한 사진들 공개하고 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 주세요. ^^
BSI 센서 덕분에 특히 광량이 적은 실내나 야경등을 좀 더 효과적으로 촬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BSI센서는 작은 크기 이지만 좋은 화질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 주기 때문에 요즘은 많은 기기들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베가 R3에는 제로 셔터랙 기술이 적용되어있어서 좀 더 빠르게 AF 를 잡고 셔터랙 없이 빠르게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연사 하는 것과 같은 속도로도 촬영이 가능하죠.
마지막으로 베가 R3 로 촬영한 다양한 사진들 공개하고 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 주세요. ^^
사진작가 김중만씨가 중국 샹그리아, 독도 등을 방문해 베가 R3로 직접 촬영한 작품을 내년 1월경 논현동에 위치한 플래툰 쿤스할레에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진 작가가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작품을 전시한다는 소식에 개인적으론 좀 놀랐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협찬을 받고 전시하시는 것일꺼라 예상되지만, 그래도 자신의 이름을 건 작품을 베가 R3로 촬영한 결과물로 전시한다는 것만 봤을땐, 카메라 성능이 김중만씨에게 충분히 만족스러웠다는 결론을 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번 전시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은 전액 자선단체에 기부 될 것이라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꼭 한 번 참석해보세요^^
이상, 하늘다래였습니다.
본 포스팅은 SKY 오피니언 기자단 활동으로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