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팝의 아이콘, 제인버킨과 세르쥬 갱스부르 내한공연
2013. 3. 25.
프랑스 팝의 아이콘, 제인버킨과 세르쥬 갱스부르 내한공연 프렌치 팝의 아이콘 제인 버킨 자신의 히트곡, 세르쥬 갱스부르의 노래를 부르는 생애 마지막 월드 투어를 오는 3월 30일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립니다. 이번 공연은 전세계적인 호평과 기립 박수 속에서 2년 동안 진행된 기나긴 투어의 마지막 여정으로 모든 공연이 만장일치의 찬사와 호평, 그리고 재공연 요청 속에 성사된 주말 서울에서의 무대여서 더 뜻깊은데요. 제인 버킨이 특별 출연한 홍상수 감독의 신작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이 2월 베를린 영화제 공개되고 2월 28일 국내 개봉이 되었는데, 아직 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스크린에서 만나는 모습도 기대가 됩니다. "많은 형용사가 있다. 그 중에는 함부로 쓸 수 없는 형용사가 있다. 고혹.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