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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다래의 일상, IT소식/문화리뷰/웹사이트리뷰/디지털제품리뷰/생활필수정보/재테크필수정보 등을 담아내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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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킹덤 , 2시즌 기대하는 이유 넷플릭스 킹덤 , 2시즌 기대하는 이유 간밤에 아시안게임 축구 보기 전후로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1시즌을 한방에 달렸습니다. 이례적으로 총 6편이 한 번에 오픈 된터라 드라마 끝나면 한 방에 몰아서 보는 제 스타일에 딱 맞아떨어졌습니다. 1시즌을 본 소감을 한 줄로 평가하자면, 2시즌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최대한 스포일러 최소화해서 간단히 썰을 풀어 보겠습니다. 시대 배경드라마에서 정확하게 언급되진 않지만, 1639년 정도로 추정 됩니다. (왜란과 호란을 겪었고 특히 전란에서 3년이 지남) 하지만 18세기에나 나오는 세도 정치 형태를 보이고 있고, '이씨 위에 조씨' 라는 멘트가 심심찮게 나올 정도로 배경만 사극이지 완전한 가상의 가문, 가상의 역사를 기반으로 이야기가 이어집니.. 공감수 18 댓글수 6 2019. 1. 26.
  • 히든싱어 조성모 편, 초반에 떨어진게 다행이다 히든싱어 조성모 편, 초반에 떨어진게 다행이다 먼저 저는 조성모 팬이고 그의 창법, 목소리, 실력의 변화를 꾸준히 지켜본 입장으로 글을 남깁니다. 어제 방영된 히든싱어 조성모 편에서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2라운드에서 원조 가수인 조성모가 떨어진 것인데요. 개인적으로는 1라운드에서 떨어질 수도 있다고 예상했고,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그리고 초반에 떨어진 것 또한 조성모 본인에게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1998년 으로 조성모가 데뷔했을 때, 얼굴 없는 가수로 그리고 드라마 같은 뮤직비디오로 먼저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노래가 인기 있기 전까지 단 한 번도 얼굴을 내비추지 않았기 때문에 '얼굴에 자신이 없어서 그런 것 아니냐' 라는 의혹도 많이 받았었죠. 그 당시는 립싱크가 흔한 상황이었.. 공감수 142 댓글수 47 2013. 10. 27.
  • <나인>과 <인현왕후의 남자>, 타임슬립드라마의 매력 과 , 타임슬립드라마의 매력 7월은 드라마 에 빠져서 보내고, 8월 시작은 드라마 에 빠져서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방금 마지막회까지 정주행해서 모두 보고 아직도 흥분이 가라앉지 않아 이 감정이 사라지기 전에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 오랜만에 드라마 관련 글을 작성합니다. 두 드라마의 특징은 '타임슬립' 이라는 주제로 만든 작품들이라는 것입니다. '타임슬립(Time slip)'은 1994년 일본의 무라카미 류의 소설 에서 처음 등장한 신조어로 시간이 미끄러진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임머신과 같은 기계적인 시간 여행이 아니라, 자연스런 과거와 현재, 미래를 오고가는 시간여행을 뜻하는데요. 과 에는 각 드라마에서 설정한 타임머신 역할을 하는 향과 부적이 있고, 이 타임머신의 효능이 다 할 때까지 과거와 미래.. 공감수 15 댓글수 15 2013. 8. 4.
  • 보이스오브코리아!! 슈퍼스타K 보다 더 강한 프로그램 #V형 유전자들을 찾아내는 신개념 오디션! 더 보이스 오브 코리아 안녕하세요. 하늘다래입니다. 슈퍼스타K3 가 끝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엠넷에서 보이스오브코리아(The Voice of Korea) 라는 대형 프로젝트를 또 준비중이네요. 슈퍼스카K 를 통해서 발굴된 인재들은 모두 노래 실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외모가 뛰어난 분들도 많았는데요. 물론 외모가 아니라 실력만으로 평가 된다는 점이 슈퍼스타K의 최대 장점이었는데, 그래도 TV 방송에서 외모가 차지하는 비중은 높은게 사실입니다. (출연자들의 외모나 패션이 갈 수록 멋져지는 것도 모두 이런 이유겠죠^^;) 하지만 외모에 자신감이 없거나 무대 공포증이 있는 분들, 실력이 아니라 외모로 평가 받아서 악성 댓글이 달리는 것들이 싫은 분들은 실력이 있음에.. 공감수 5 댓글수 13 2012. 1. 2.
  • 바람의 화원, 오랜만에 만난 좋은 드라마 주말을 이용해 너무나 궁금했지만 주중엔 볼 시간이 없어서 보지 못한 "바람의 화원" 을 봤습니다. 하나TV 는 그 주에 나온 드라마는 500원을 내야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아 이것두 그렇겠지만.. 혹시나 하구 열여 봤는데 다행히 바로 볼 수가 있더군요. 베토벤 바이러스를 보기 시작한 지라 같은 시간대에 하는 바람의 화원을 보지 못했었죠. 하지만 방영 후 블로그와 여러 기사들로 쏟아지는 문근영의 남장 연기에 대한 극찬들.. 궁금증이 생길 수 박에 없더군요. 더군다나 김홍도 역으로 박신양이 연기한다는 기사까지 보고 주말에 꼭 봐야겠단 생각을 하게 됐죠. (개인적으로 박신양씨의 연기를 매우 좋아 하거든요. ^^) 이 드라마.. 보면 볼 수록 푹~ 빠져 들더군요. 박신양의 연기야 말 할 것도 없지만 문근영의 연.. 공감수 5 댓글수 13 2008. 9. 27.
  • 쪽방촌 슈바이처의 유언(추적 60분 강추!) 얼마 전 [지식채널e] 에서 '조영래 변호사편' 을 봤습니다. 경기 고등학교를 졸업(당시 명문 고등학교 였다죠)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수석으로 입학한 그가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변호사가 된 그는 변호사 생활을 하는 동안 맡았던 고객들의 대부분이 물난리로 집을 잃은 수재민,연탄공장 옆에 살다 진폐증에 걸린 시민,교통사고로 직장을 잃게 된 전화교환원과 같이 사회적 약자거나 약자가 된 사람들 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야기.. 보통 '의사' 라고 하면 돈 잘 벌고, 잘 살고, 개인주의적인 면이 조금 더 강하고, 진보 보다는 보수적인 면이 더 많을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만 그런건가요? ^^;) 의학 드라마나, 영화에선 의사들의 고충도 많이 나오고, 자신의 편의보다는 환자의 생명을 더.. 공감수 0 댓글수 12 2008. 5. 29.
  • 새로 보는 드라마 뉴하트 +_+ 어제까지 프로젝트 발표 준비 때문에 3일동안 밤새고 폐인인 상태로 집에 갔었어요 ^^ 오랜만에 집에 일찍 간거라 좀 자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정신이 더 또렷해져서 그냥 TV나 보자 하는 생각에 TV를 켰는데 태왕사신기가 끝나고 "뉴하트" 란 드라마가 시작했더군요^^ 지난주에 태왕사신기 끝나서 너무너무 아쉬워했었는데 ㅠ 개인적으로 조재현 이란 연기자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조재현씨가 나온다는 사실만으로 관심이 가더라구요.^^ 흉부외과의사들의 생활을 주제로 이어지는 것 같던데 사람을 살리는 정말 중요한 곳임에도 한국 사회의 제도적인 문제로 점점 병원에서 천대 받는 곳이 되어버려서 그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드라마가 시작하더군요. ^^ 지성씨의 쾌활한 연기와 김민정씨의 수석 엘리트 연기. 그와 더불어 주인공들과 대립.. 공감수 0 댓글수 2 2007.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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