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배우 공유를 새롭게 보게 만든 영화
2014. 2. 7.
용의자, 배우 공유를 새롭게 보게 만든 영화 2014년 첫 번째로 본 영화 는 기대 없이 봤지만, 2시간 30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이 전혀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고 배우 공유에 대해서 다시금 볼 수 있도록 만들어준 영화였다. 평소와는 다르게 영화보다는 배우들에 초점을 맞춰서 간단히 리뷰해보려고 한다. 용의자 감독 : 원신연 출연 : 공유, 박희순 더보기 “난... 죄 없습니다” 조국에게 버림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남한으로 망명한 최정예 특수요원 ‘.. 더보기 ■ 용의자, 배우 공유가 주연이라는 건 사실 공유라는 배우에 대해 차가운 것도 뜨거운 것도 아닌 이미지를 갖고 있다. 배우든 가수든 개그맨이든 연예인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사람들은 선플이든 악플이든 '제대로' 시달릴 수록 사람들에게 각인되는 이미지가 생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