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공연으로 살펴 본 K-POP 한류 현주소

문화 바라보기/공연 바라보기


              [공지]연극 [스캔들] 초대이벤트! 진행中! (~5/29 까지)
              [공지]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 초대이벤트! 진행中! (~6/4 까지)

MAMA 공연으로 살펴 본 K-POP 한류 현주소


지난 11월 22일에 홍콩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3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에서는 K-POP 스타들의 이색적인 공연 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해 너무나 반가웠던 세계적인 스타들도 많이 참여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대부분의 공연이 멋진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펼쳐져 전 세계인이 K-POP에 열광하는 감동의 현장을 만들어냈습니다. 


■ 2013 MAMA는 단지 시상식인가? 문화 융성 사례라고 볼 수 있을까?
2013 MAMA는 콘텐츠와 온-오프 미디어의 융합으로 K-POP의 세계적인 위상 강화에 기여하는 시상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홍콩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미디어 아시아'에서 공동제작사로, 중국 최대 방송사 호남위성(Hunan TV), 홍콩 최대 민영 방송사 TVB(Television Broadcasts Limited) 등 각국을 대표하는 미디어 기업이 함께 했습니다.

또한, 중국 최대의 동영상 포털사이트인 요오쿠 투도우(YOUKU TUDOU)와 유튜브 생중계로 5개 대륙 93개국 24억 시청자들이 최대의 음악 축제 즐겨 세계적인 시상식의 모습을 점점 갖춰가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MAMA에서 펼쳐진 다양한 공연에는 K-POP 스타들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최고 퀄리티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K-POP, 한류, 나아가 한국에 대한 존재감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빅뱅, 엑소, 2NE1, 크레용 팝 등 2013년을 빛낸 한국의 아티스트는 물론 세계적인 스타 스티비 원더, 패리스 힐튼, 일비스, 아이코나 팝, 곽부성 등 아시아는 물론 세계를 아우르는 다양한 국적의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아시아 최대 음악 축제다운 위용을 뽐냈습니다. 아시안 팝스타들과 글로벌 스타들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우리를 중심으로 세계 문화를 이끌어 갈 수 있다는 가능성과 힘을 저만 느낀건 아니겠죠? ^^






MAMA 무대를 보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K-POP과 한류 스타들의 힘이 정말 강하다는 것이었는데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장에서 국적 불문, 나이 불문하여 흔히 말하는 '떼창'을 자주 볼 수 있는데, MAMA의 K-POP 스타들의 무대를 통해서도 다양한 국적의 팬들이 노래와 춤을 따라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동서양 문화의 집결지 홍콩을 찾은 '2013 MAMA'는 공연티켓 판매 개시 1시간 만에 만 여 개의 AWE객석이 모두 매진되었고, 홍콩 현지는 물론 일본, 대만, 중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지의 팬들이 '2013 MAMA'를 보기 위해 몰려들며 MAMA 무대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그로인해 티켓 매출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MAMA가 방송되며 얻게 되는 콘텐츠 판매 매출과 광고판매 수익, 온라인 매출, 협찬 수익, 기업 광고 부스 매출 등 매년 MAMA가 거두는 매출은 점차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이는 다국적 기업들이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쇼에 함께하여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함이며, 출연 아티스트들이 향후 부과적으로 얻을 수 있는 직간접적인 경제 효과까지 합치면 약 3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평가된다고 하니 그 가치가 결코 적다고 할 순 없겠죠?

#관련기사 [바로가기]









2013 MAMA에서는 큰 이슈가된 무대가 정말 많았는데, 개인적으로 스티비원더의 등장으로 MAMA의 가치가 엄청나게 상승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단순히 K-POP, 한류 스타들이 팬들과 함께하는 무대, 그리고 시상식이라고만 생각해왔는데, 2014 MAMA에는 어떤 아티스트들이 참여해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더군요.

장현승, 현아의 키스 퍼포먼스가 빛났던 '트러블메이커 - 내일은 없어', 2NE1의 Lonely, 일비스(YLvis)의 충격적이기까지 했던 The Fox 라이브 무대, 일비스와 크레용팝의 귀여웠던 빠빠빠 콜라보레이션 무대, 엑소의 으르렁, 비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 태양의 링가링가, 스티비원더의 Lately, Isn't she Lovely, Superstition 라이브 무대까지.. 꽤 지난 지금까지 MAMA 무대를 보며 느꼈던 감정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 2013 MAMA in Hong Kong 무대 모음 영상



■ 2013 MAMA의 가치
MAMA를 통해 자사의 브랜드를 알리고자 하는 기업이 늘고 있고, 대한민국의 이미지까지 동반 상승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해외 팬들의 한류 스타와 K-컬처를 향한 관심과 호감이 우리나라의 다른 브랜드로 이어지며 특히, 매년 해외에서 개최되며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최근 전국가적으로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의 열풍이 뜨거운 가운데, MAMA가 창조경제의 전형이라고 불리우는 원인이 여기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에 대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말을 자주 하는데, 2013 MAMA는 아시아 최대의 음악축제로 발돋움하고 있고, 창의적 콘텐츠를 기반으로 일명 '창조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MAMA 제작을 위해 투입되는 제작 인력만 국내외 스탭 1900명. 또한 이외에 미디어 파트너사, 스폰서십 컴퍼니 관계자 등 1000여명 이상이라고 하니, 단 한 번의 무대이지만, 일자리 창출까지 기여하는 창조 경제 사례가 될 수 있는 문화 콘텐츠가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K-POP과 한류 스타는 관광 상품이나 지역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우리나라에 문화 콘텐츠만으로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MAMA와 같은 시상식, 무대가 합쳐져 아시아 각국에서 모여 든 음악 팬들이 행사기간 동안 관광하고, 먹고, 마시고, 머무르면서 발생되는 경제적 부가가치 및 고용창출 효과가 굉장히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K-POP과 한류 스타들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며, MAMA가 아시아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돌며 해외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상식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상, 하늘다래였습니다. Seeit!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용작가 2013.12.03 19:57 신고 URL EDIT REPLY
헉! 취재 다녀오신거세요? ^^
마침 제가 홍콩 다녀온 기간이랑 MAMA기간이랑 겹쳐서 신기했었어요. ㅋ